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표지

『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찰스 H. 스펄전 저 · 나무와열매 번역실 역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공식 인증 디지털 출판물 (DRM 보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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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및 디지털 저작권 안내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정품 전자출판물 인증

• 도서명: 『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 저자: 찰스 H. 스펄전
• 번역: 나무와열매 번역실
• 발행처: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Tree and Fruits Books)
• 종이책 ISBN: 9791193755648
• 전자책 ISBN: 9791193755648 (EPUB 3.0 / 고화질 PDF)
• 정가: 10,000원
• 본 전자출판물은 저작권법 및 디지털 권리 관리(DRM) 규정에 따라 서점 앱 및 정식 인증 독자 외의 무단 복제, 배포, 추출을 엄격히 금합니다.

👤 저자 소개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설교자로, "설교의 황태자(The Prince of Preachers)"로 불린다. 19세에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력 있는 설교로 교회는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861년, 5,000석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을 건립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했으며, 명확하고 열정적인 전달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생애 동안 3,600편 이상의 설교와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적 감화를 끼치고 있다.

🎓 역자 소개

나무와열매 번역실은 두 가지 번역 방식과 목표로 완성도 높은 번역을 추구한다. 첫째, 중학생 수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이다. 대부분 고전어 번역본은 현대인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본 번역실은 기독교 고전들이 마치 오늘날 현대어로 집필된 것처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번역한다. 둘째, 복잡한 문장 구조를 단순화한다. 고전의 특징은 긴 문장으로 인한 복잡함과 난해함이다. 본 번역실은 원문의 의미를 온전히 살리면서도 단문 구조로 쉽고 명쾌하게 번역한다. “기독교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기치 아래, 영적 갈증을 겪는 모든 성도들이 생수의 강가에서 은혜를 누리도록 사명을 다하고 있다.

PREFACE

책을 펴내며 — 마음이 머무는 문장

“짖는 개가 자주 물지 않듯이, 많은 약속을 하는 자들은 대개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 강한 믿음은 조용한 혀를 가지고 있으며, 거창한 자랑 없이 대담한 일을 수행한다. 그것은 다가올 승리를 미리 알리거나 선전하지 않는다. 오히려 한밤중에 미디안 사람들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등불과 항아리로 그들을 무찌른다. 아브라함의 입에서 나온 자랑스러운 말 하나라도 나에게 보여보라. 성경 속 믿음의 영웅들은 다 행하는 자들이지, 허세 떠는 자들이 아니었다. 다윗은 그를 질투하던 형들에게 말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골리앗의 피 흘리는 머리를 들고 돌아와, 그 벙어리 입으로 자신이 행한 일을 말하게 하였다. 믿음은, 아브라함의 경우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그 자신을 드러낸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많은 말씀을 하셨고, 아브라함은 그것들을 모두 믿었다. 이는 오늘날 매우 드문 일이다. 오늘날의 현대 사조의 학파들은, 마치 자신들이 현존하는 최고의 무오한 기준이라도 되는 양, 신학을 자신들의 견해에 맞게 자르고 다듬는다. 실제로, 그들은 자기 철학의 갈색 종이로 오려 만든 자신만의 신을 가지고 있다. 그 신은 부드럽고 연약한 존재로, 아브라함의 여호와와는 전혀 닮지 않았다. 그들은 성경이 말하는 것을 믿지 않고, 성경이 “말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를 믿는다. 이들의 교리는, 어느 독일 철학자가 자신의 의식 속에서 낙타를 상상해낸 일과 같다. 그는 실제로 낙타를 본 적이 없었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낙타를 상상해 만들어냈고, 혹(hump)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이었다. 그는 실제 낙타가 혹이 있다는 것을 절대 믿지 않았는데, 그의 의식 속에서 그런 것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이성적인 종교도 이와 같다. 어떤 이들은 자기 머리에서 복음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실제 존재하는 복음과 다르다고 해서 이를 완전히 경멸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용광로에서 나온 송아지 앞에 우리가 무릎 꿇기를 요구한다. 그러나 우리가 강한 믿음을 가진 이상, 그것을 결코 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하나를 믿는다. 우리가 아는 한도 내에서 그 모든 말씀을 믿는다. 내가 어떤 교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것은 내게 있어 무오한 것이다. 내가 만일 어느 때에 계시된 바를 넘어서는 생각을 품은 적이 있다면, 나는 그와 같은 교만을 진심으로 회개한다. 형제들이여, 여러분도 그렇게 말하지 않겠는가? 내가 하나님의 책 안에서 서로 조화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두 진리를 보았다면, 나는 그 둘을 모두 믿는다. 그들 사이 어딘가에 중간 개념이 존재할 것이다. 나는 그것이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그 설명적 진리가 없이도 믿는다. 그 두 진리가 거기 있고,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말씀하셨다면, 그것들은 참된 것이다. 나의 할 일은 그것들을 믿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하고 사람은 다 거짓되다 할지어다”(롬 3:4). 이것이 오늘날 강한 믿음이 필요한 이유이다. 우리는 확고한 신앙 고백이 필요하다. 우리는 계시된 진리에 대한 분명하고 포괄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그로 인해 누군가 우리를 구식이라 부르고 미련하다고 해도 말이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더 ‘구식’이 될 필요가 있다. 나는 여러 문제에 있어서 급진적인 입장을 가질 수도 있지만, 복음의 교리에서는 척추까지 보수적이기를 바란다. 이 세상이 내놓을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사상가라 할지라도, 진리의 한 점도 그에게 양보하지 말라. 사상가들은 우리를 위해 복음을 땜질하라고 임명된 자들이 아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라. 우리는 이미 완전한 복음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복음은 십 년마다 바뀌며, 매번 번쩍이고 새로워 보이는 신학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우리는 오래된 무오한 진리를 붙잡았고, 목숨을 걸고 그것을 놓지 않을 것이다. 믿음에 강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말이다.”

🌿 출판사 서평

스펄전의 설교들을 보면, 마치 16-17세기 청교도들의 위대한 설교들을 19세기로 옮겨놓은 듯하다. 설교 내용은 매우 예리하고 치밀하다. 성경 주석은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적이며 복음주의적이다. 설교 방식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이 빠르게 진행되듯이 각 주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래서 설교 길이는 길지만, 결코 늘어진다는 느낌이 없다. 적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재적이며 감동적이다. 나아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의 회심을 위한 탁월한 적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설교가 포스트모던 시대인 21세기 현재 선포되더라도 거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다.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스펄전의 설교 원고를 오늘날 강단에서 몇 개의 예화만 고친 채 그대로 설교하더라도 회중들을 충분히 은혜의 용광로 속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같다. 본서는 찰스 스펄전의 설교로 강력한 복음 설교로 널리 알려진 그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본서는 모든 문제는 믿음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믿음이 없다는 것은 다른 말로 믿음 이외에 다른 것으로 인생을 산다는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실패하는 인생 열매를 맺을 뿐이다. 결국 믿음만이 실패하는 인생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승리의 인생으로 변화시킨다고 그는 말한다.

본서는, 복음설교를 통한 은혜의 삶 살아내기 시리즈로, 스펄전의 믿음을 주제로 전한 명 설교들 중 10편을 뽑아 번역한 것으로 주제는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이다.

💌 편집실의 편지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의 명설교 전집으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깊은 은혜를 선사합니다.

TABLE OF CONTENTS

차례 (목차)

내지 한글표지 제 1장 ➔
판권 제 2장 ➔
내지 영문 표지 제 3장 ➔
저자 소개 제 4장 ➔
VI VII 마음을 정결케 하는 믿음 177 제 5장 ➔
VIII IX 신뢰(믿음) 231 제 6장 ➔
X 스펄전의_믿음으로_인생역전하기_284(ebook_출판본)-18 제 7장 ➔
I 오직 그분만을 신뢰하라! 오직 그분만을 신뢰하라!(Only Trust Him! Only Trust ... 제 8장 ➔
CHAPTER 1

내지 한글표지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정본 본문 전문

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찰스 해돈 스펄전 지음

나무와열매 번역실 옮김

CHAPTER 2

판권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정본 본문 전문

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저자_ 찰스 해돈 스펄전

역자_ 나무와열매 번역실

1판 발행_ 2025. 6. 16.

발행처_ 나무와 열매

발행인_ 변길용

등록번호_ 제2023-23호

등록일자_ 2023. 3. 8.

경기도 광주시 도척로 330번길 24 나동 202호

전 화_ 070-8064-7651

이메일_ treeandfruits@naver.com

ISBN_ 979-11-93755-64-8

* 이 책은 신저작권법에 의해 한국 내에서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와 복제를 금합니다.

* 책값은 뒤표지에 있습니다.

CHAPTER 3

내지 영문 표지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정본 본문 전문

From Trials to Triumph in Faith by Charles Haddon Spurgeon



Written by

Charles Haddon Spurgeon

Transrated by

Tree & Fruits Translation Studio

All rights reserved

Korean Edition

Copyright Ⓒ 2025 by tree and fruits

Gyeonggi, Korea

CHAPTER 4

저자 소개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정본 본문 전문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에게 배우는 위대한 복음 시리즈를 출간하면서

나는 여러분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하고 싶다!

여러분이 목사이든, 평신도이든 상관없다. 여러분이 목사라면 여러분의 설교가 복음이라고 생각하는가? 여러분이 평신도라면 여러분이 듣는 설교가 복음이라고 생각하는가?

복음은 그렇게 약하지 않다. 복음은 그렇게 힘없지 않다. 복음은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결코 무능하지 않다. 복음은 전능하다. 복음은 불가능이 없다. 복음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복음은 죽은 자를 살린다. 복음은 인간의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실 수 있다.

현 시대에 이 세상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돈인가? 건강인가? 평화인가? 사랑인가? 상처 치유인가? 관계회복인가? 성공인가? 자유인가? 행복인가? 위로인가?

아니다! 바로 복음이다.

복음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능가하는 영광스러운 하늘의 영광이다.

나는 이 시대의 목사들의 입에서 다시 복음이 영광스럽게 선포되기를 바란다. 나는 지금도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기도할 뿐 아니라 약간의 도움이 되기 위해 기독교 역사에 등장했던 믿음의 선배들이 선포한 복음을 소개하려고 한다. 본서는 찰스 해돈 스펄전이 19세기 영국의 한 교회에서 선포한 복음 설교를 모은 것이다. 아래의 내용은 필자의 저서인 『복음으로 읽는 현대교회사 강의노트』 중 일부를 발췌 요약한 내용이다.

1. 생애

찰스 해돈 스펄전(1834-1892)은 19세기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에 활동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설교자 중 한 명으로서, "설교의 황태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그의 사역은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와 도덕적 해이, 그리고 영적 침체를 겪고 있던 당시 영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런던은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인구가 급증하였으며, 빈곤, 범죄, 사회 계층 간의 격차가 심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펄전은 복음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노력하였다.

1854년, 만 20세의 나이로 뉴 파크 스트리트 교회(New Park Street Chapel)의 목회자로 부임한 스펄전은 그의 열정적인 설교로 인해 곧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안 머레이(Iain H. Murray)는 그의 저서 『잊혀진 스펄전』(The Forgotten Spurgeon)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스펄전은 복음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진리를 전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그의 설교는 심오한 신학적 통찰과 실천적 적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Murray, 1966, 45).

그의 사역은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Metropolitan Tabernacle)에서 절정에 달하였으며, 매주 수천 명의 청중이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모였다. 스펄전은 또한 사회적 약자와 빈곤층을 위한 사역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는 스톡웰 고아원(Stockwell Orphanage)을 설립하여 고아와 빈민을 돌보았으며, 이는 그의 복음이 단순한 말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노력은 당시 사회 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복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2. 설교의 중심 내용

첫째, 죄에 대한 강조이다. 찰스 스펄전은 “회개의 눈물”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는 로마서 3장 23-24절의 말씀을 인용한 것으로,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진정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회개는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마음의 깊은 변화이며,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지옥의 현실과 하나님의 사랑”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지옥은 실제이며, 하나님의 공의는 결코 타협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깨닫고, 회개함으로써 이 구원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으며, 이는 영원한 형벌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죄인의 회개와 구원”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죄인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야 합니다. 회개는 구원의 필수 조건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는 영원한 멸망에 이를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회개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능해집니다.

둘째, 은혜의 강조이다. 스펄전의 설교는 철저히 성경에 기초하였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하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데 전념하였다. 그는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며, 회개와 믿음을 통한 구원을 역설하였다. 그는 “은혜의 초대”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으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는 로마서 3장 23-24절의 말씀을 인용한 것으로,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진정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회개는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마음의 깊은 변화이며,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입니다.

또한, “은혜의 풍성함”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한하며,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우리에게 넘치도록 부어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공로로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은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덮으며,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듭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받아들이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또한, “은혜의 능력”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은혜는 우리의 연약함을 강하게 하며,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우리를 의롭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며,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중심성이다. 그는 “십자가의 능력”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십자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이며, 모든 신앙의 기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없이는 구원도, 소망도, 참된 기쁨도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동시에 보게 되며, 우리의 죄가 얼마나 무겁고 심각한지 깨닫게 됩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속량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상기시키며, 우리를 회개와 믿음으로 이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십자가를 묵상하며, 그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십자가의 도”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십자가의 도는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보게 되며, 그리스도의 희생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얼마나 필요한 것이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자랑이요, 우리의 소망이며, 우리의 영광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세상을 이기며, 죄와 사망을 이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를 붙들고, 그 안에서 승리를 누려야 합니다.

넷째, 성령충만이다. 그는 “성령의 능력”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성령의 능력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설교는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며, 우리의 기도는 하늘에 닿지 못할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실 때에만 우리는 죄를 이기고, 의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동력입니다.

또한, “성령의 임재”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성령의 임재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며,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실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분의 길을 따를 수 있습니다. 성령의 임재 없이는 우리는 영적으로 메마르고, 세상의 유혹에 쉽게 넘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그분과의 친밀한 교제를 유지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은 우리의 영적 생명의 근원이며, 우리의 신앙의 기초입니다.

다섯째,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다. 그는 “보혈의 능력”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행위나 공로로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의롭게 될 수 있습니다. 이 보혈은 우리의 죄책감을 제거하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이루며, 영원한 생명을 약속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그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보혈이 공로”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우리의 구원의 기초이며, 신앙의 핵심입니다. 이 보혈은 우리의 죄를 속량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히며,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습니다. 우리는 이 보혈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그분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을 높이며, 그 공로를 찬양해야 합니다.

여섯째, 오직 믿음이다. 그는 “믿음의 본질”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믿음은 단순한 지적 동의나 감정적 반응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전 존재를 하나님께 의탁하는 신뢰의 행위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행위나 공로로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사역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에만 의롭게 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은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며, 영원한 생명을 약속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이 믿음을 새롭게 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히 서야 합니다.

또한, “믿음의 능력”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믿음은 우리를 세상의 유혹과 죄로부터 지켜주는 방패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며,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여 모든 시험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며,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어갑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며, 우리의 모든 선한 행위도 무의미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굳게 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일곱째, 기도의 능력이다. 그는 “기도의 능력”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호흡이며, 영혼의 생명선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분의 뜻을 분별하고, 우리의 필요를 아뢰며, 영적인 힘을 얻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믿음을 강화시키며, 시험과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하며,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기도의 열매”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기도는 우리의 삶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얻으며,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는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주며, 두려움과 염려를 물리칩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적 성장을 촉진하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게 합니다. 더 나아가, 기도는 우리의 사역에 열매를 맺게 하며, 복음 전파의 문을 열어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여덟째,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다. 그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그분의 의로움을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얻게 됩니다. 이 연합은 우리의 죄를 용서받게 하며, 새로운 생명을 누리게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깊이 인식하며, 그분과의 친밀한 교제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며, 옛 사람은 지나가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연합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며,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게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우리의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소망을 주며, 그분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을 추구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열매”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우리의 삶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함으로써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신실함, 온유, 절제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러한 열매는 우리의 믿음이 살아있고, 활동적이며, 진실하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으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굳게 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스펄전은 복음의 진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Dallimore, 1984, 102).

3. 영향

첫째, 수많은 사람들의 회심이다. 스펄전의 설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하였으며, 그의 사역은 영국 교회의 부흥에 큰 역할을 하였다.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자립 교회 중 하나로 성장하였고, 매주 5,000명 이상의 청중이 예배에 참석하였다. 그의 동료였던 조셉 파커(Joseph Parker)는 『사람들의 성경』(The People's Bible)에서 이렇게 회고했다.

스펄전의 설교는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도구였다. 그의 말은 사람들의 마음을 찔러 회개와 믿음으로 인도하였다(Parker, 1892, 215).

이는 사도행전 2장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수천 명이 회심한 사건과 비교될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스펄전은 또한 침례교목회자대학(Pastors' College)을 설립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다. 그는 젊은 설교자들에게 성경적 원리에 기반한 신앙인 양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는 복음주의 신학의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의 제자들은 영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전파하며 스펄전의 유산을 이어갔다.

둘째, 설교와 문서 사역을 통한 복음주의 신학 확산이다. 스펄전은 설교 외에도 수많은 저술을 남겼다. 그의 설교문과 저서는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배포되었다. 그는 「검과 꼬챙이」(Sword and the Trowel)』라는 잡지를 창간하여 복음주의 신학과 교회 소식을 전파하였다. 데이비드 베빙턴(David W. Bebbington)은 『복음주의의 역사(Evangelicalism in Modern Britain)』에서 이렇게 평가했다.

스펄전의 문서 사역은 복음주의 운동의 세계적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의 저작물은 신학적 깊이와 실천적 적용을 겸비하여 많은 이들에게 영적 지침서가 되었다(Bebbington, 1989, p. 165).

또한, 스펄전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기독교인들에게 널리 읽히며 영적 성장을 돕고 있다. 그의 설교는 시대를 초월한 진리와 통찰로 인해 현대인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히브리서 4장 12절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라는 구절을 실천적으로 보여준다.

4. 신학적 특징

스펄전의 신학은 칼빈주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복음주의적 열정과 실천적 경건을 겸비하였다. 그의 신학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은혜의 강조이다. 스펄전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구원의 은혜를 강조하였다. 그는 예정론을 수용하였으나,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그는 “주권적 은혜와 인간의 책임”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주권적인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이는 우리의 공로나 노력과 무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은혜의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해야 합니다(Spurgeon, 1856, 89).

이는 에베소서 2장 8-9절의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라는 말씀과 일치한다.

둘째,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과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다. 스펄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구원의 중심으로 보았다. 그는 “복음의 핵심”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의 형벌을 받으셨기에, 우리는 믿음으로 그분의 의를 옷입게 됩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며, 우리가 전해야 할 메시지입니다(Spurgeon, 1886, 22).

이는 로마서 5장 8절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라는 말씀을 반영한다.

셋째, 성경의 무오성과 권위이다. 스펄전은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무오한 말씀으로 믿었다. 그는 “성경의 무오성”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성경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며, 그 어떤 오류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우리의 삶의 최종 권위로 삼아야 합니다(Spurgeon, 1876, 5).

이는 디모데후서 3장 16절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라는 구절과 맥을 같이한다.

넷째, 복음 전도의 열정과 사회적 책임이다. 스펄전은 복음 전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강조하였다. 그는 “복음전도의 중요성”에서 이렇게 설교했다.

복음은 모든 피조물에게 전파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사명을 받았으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Spurgeon, 1860, 102).

또한, 그는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신앙의 표현임을 강조하였다. 그는 “사랑의 실천”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가난한 자를 돕고, 고통받는 자를 위로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Spurgeon, 1889, 47).

이는 야고보서 2장 17절의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는 말씀을 설교한 것이다.

이상의 내용에서 분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스펄전은 복음 위에 견고한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본 설교 시리즈는 복음 설교가 무엇인지를 목말라하는 모든 분들을 충분히 충족시키고도 남을 것이라고 본다.

스펄전은 설교자들을 평가하면서, 어떤 설교자는 복음으로 시작했다가 율법으로 끝낸다고 말하며, 다른 설교자는 율법으로 시작하여 율법으로 마친다고 말한다. 둘 다 복음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라고 그는 평가한다.

모든 설교자는 본 시리즈를 통해 복음 설교를 배우시기를 바라며, 평신도들은 큰 은혜의 바다에 빠져 마음껏 영적인 유영을 즐기시기를 바란다.

CHAPTER 5

VI VII 마음을 정결케 하는 믿음 177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정본 본문 전문

VI

VII

CHAPTER 6

VIII IX 신뢰(믿음) 231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정본 본문 전문

VIII

IX

CHAPTER 7

X 스펄전의_믿음으로_인생역전하기_284(ebook_출판본)-18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정본 본문 전문

X

CHAPTER 8

I 오직 그분만을 신뢰하라! 오직 그분만을 신뢰하라!(Only Trust Him! Only Trust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믿음으로 인생 역전하기』 정본 본문 전문

I

오직 그분만을 신뢰하라! 오직 그분만을 신뢰하라!(Only Trust Him! Only Trust Him!)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사람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누가복음 17:12–14

이 구절들 안에는 여러 흥미로운 주제들이 발견된다. 여기서 우리는 죄의 풍성한 열매를 본다. 열 명의 나병환자들이 한 무리를 이루고 있다. 또한 그 죄를 대처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의 풍성함도 본다. 이는 그들 모두가 깨끗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가 반드시 먼저 오시고 종교의식들은 그 다음이어야 한다는 것을 본다. 먼저 은혜의 역사가 있고, 그 후에 외적인 증거가 따르는 것이다. 주님의 버림받은 자들에 대한 자비로움, 멀리서 드려지는 기도에 대한 주님의 응답, 그리고 율법이 유효한 동안 그것을 존중하신 주님의 태도, 이 모든 것들 각각은 교훈적인 묵상의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오직 한 가지 생각만을 여러분에게 제시하고자 한다. 어쩌면 반복과 단조로움에 가까울 정도로 강조하고자 한다. 나는 그 생각을 여기 모인 모든 이들의 마음과 정신 위에 철필로 새기고 싶다. 그리고 영원한 구원을 찾고자 하는 자들에게 그 생각이 더 깊이 새겨지기를 바란다. 성령 하나님께서 이를 모든 살아 있는 영혼 위에 인치시기를 기도한다.

이 열 명의 나병환자들은 자신들에게 어떤 선한 일이 이루어졌다는 가장 작은 증거조차 없는 상태에서, 구주께서 요구하신 믿음의 행위를 수행해야만 했다. 그들의 더러운 피가 깨끗해졌다는 느낌을 갖기 전에, 나병의 끔찍한 건조함이 건강한 땀으로 바뀌기 전에, 그들은 제사장이 있는 집으로 가서 그 제사장으로부터 자신들이 깨끗하다는 선언을 받아야 했다.

그들은 아직 아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자신들이 이미 고침받은 것처럼 제사장 앞에 나아가는 것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능력을 믿는 믿음을 나타내야 했다. 그들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 같이 되리라는 내적 증거가 전혀 없음에도 그들은 예수께서 자신들을 고치셨거나 고치실 것을 믿으며 그 길을 출발해야 했다.

이것이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에게, 자신들 안에 은혜의 역사가 분명히 드러나기 전에라도 주님을 믿고 영혼을 맡기라고 명하신다. 이 나병환자들이 오직 나병환자일 뿐이었던 것처럼, 여러분도 죄인이며, 오직 죄인일 뿐일지라도 지금 이 상태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명하신다. 이 사람들이 온 몸에 하얀 나병을 지닌 채, 이미 고침받은 것처럼 제사장에게로 곧장 가야 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죄의 짐을 지고 죄책감에 눌린 영혼을 지닌 채, 지금 이 순간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러면 곧바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이며, 지극히 중요한 것이다. 죄인들은 죄인인 채로 예수님을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각 사람에게 들려오는 음성은 이러하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를 비추시리라”(엡 5:14).

이제 첫째, 나는 아직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보통 그리스도를 믿기 위한 근거로 삼고자 기다리는 표적들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러나 실상 그것들은 참된 이유가 아니다. 둘째,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참된 근거와 이유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셋째, 나병환자들처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결과가 무엇이 될지를 살펴볼 것이다.

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를 죄라는 크나큰 병을 고치실 분으로 믿어야 한다. 그분이 우리 안에서 어떤 선한 일을 이루셨다는 표시나 증거가 아직 없더라도 말이다. 우리 안에서 어떤 표적이나 증거를 먼저 찾은 후에야, 우리 영혼을 예수께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오히려 그런 생각은 영혼을 멸망에 이르게 하는 잘못된 생각이다. 나는 사람들이 흔히 찾는 그런 ‘표적’들이 무엇인지 보여줌으로 그것의 오류를 밝히겠다.

가장 흔한 예 중 하나는 큰 죄에 대한 자각과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절망에 이르는 것이다. 이상하게도 우리는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

“나는 내 죄의식이 더 무거웠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었을 것이다. 내가 더 철저히 절망에 빠졌다면 그분을 신뢰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아직 충분히 눌리지 않았고, 충분히 상심하지도 않았다. 나는 충분히 낮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다.”

이 얼마나 이상한 생각인가! 밤이 더 어두우면 오히려 더 잘 보일 것이라고 말하는 격이다. 죽음에 더 가까우면 생명에 대한 소망이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지금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있다. 그분은 여러분이 많은 것을 느끼든 적게 느끼든, 혹은 아예 아무것도 느끼지 않든 상관없이, 여러분이 병들었고 그분은 그것을 고치려고 오셨으며, 능히 여러분을 치유하실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신뢰하라고 하신다.

여러분이 말하기를, “주님, 내가 이것이나 저것을 느끼기 전에는 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라고 한다면, 실상 여러분은 “나는 내 감정을 신뢰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세주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셈이다.

이것이 무엇인가? 바로 여러분의 감정을 하나님으로 삼고, 여러분 내면의 슬픔을 구세주로 만드는 것이다. 여러분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던지는 어두운 암시들로 여러분을 구원할 수 있단 말인가? 결국 믿지 않음이 여러분을 구원하는가?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절망, 악한 절망, 곧 하나님을 거짓되다고 하는 절망을 신뢰하겠단 말인가? 그렇다면 새 복음이라도 있는가? 그 복음이 이르기를, “예수의 능력을 부인하고 그의 사랑을 절망하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한단 말인가?

여러분은 예수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의롭다 하시며, 보배로운 피로 악인을 깨끗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이 참됨을 알고 있으면서도 여러분은 말한다.

“나는 십자가에 달리신 이를 신뢰할 수 없다. 내 죄책감이 용서받을 수 없을 정도로 느껴지기 전에는, 그리고 내 하나님을 믿지 않기 전에는, 그의 완전한 속죄를 의지할 수 없다.”

나는 여러분이 그렇게 어리석게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 감정을 실제로 느끼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왜냐하면 절망의 감정은 주님을 욕되게 하며 그의 성령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며 결코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이것은 다음과 같은 셈이다. 여러분은 절망을 하나님처럼 만들고 있으며, 여러분의 공포심에서 그리스도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만이 계셔야 할 자리에 적그리스도를 세우고 있는 것이다.

오라, 젊은 성도들이여. 비록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처럼 극도의 공포나 놀람, 혹은 마음의 깨어짐을 경험하지 않았다 해도, 여러분은 자신의 영혼을 그리스도께 맡기고 아무것도 묻지 말라. 나는 여러분이 한 번에 예수님을 신뢰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죄에 짓눌린 영혼을 그에게 맡기라,

그가 구속하심에 능하심을 발견하라.

그의 발 앞에 네 짐을 내려놓고,

의심과 염려를 거두어라.

이제 믿음으로 그 아들을 붙잡으라.

그의 약속을 간구하며, 그의 은혜를 신뢰하라.”

바로 이것이 핵심이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신뢰할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요구하시는 것이다. 그분을 신뢰하는 일에 대해 누군가 의문을 제기한다는 것이 얼마나 이상한 일인가! 우리의 감정을 신뢰하지만 구세주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모욕적인가!

이 열 명의 나병 환자들은 예수께서 제사장에게 가라고 명하셨을 때, 자신들에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음을 느꼈다. 그럼에도 그들은 길을 떠났고, 가는 도중에 깨끗함을 받았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필요하다고 여겨 왔던 그 감정들 없이도,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라. 곧바로 그분을 믿고 따르라. 그러면 그분께서 믿음과 순종의 길에서 몇 걸음만 나아간 사이에 여러분을 온전하게 하실 것이다. 오 하나님, 나의 모든 청중과 독자들이 지금 즉시 당신의 아들을 신뢰하게 하소서.

또한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신뢰하기 전에 기쁨의 미로와 같은 경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어느 그리스도인이 구세주를 발견했을 때, 너무 기뻐서 자제할 수 없었고, 마치 하나의 음악 밴드 전체가 된 것처럼 노래를 불렀다고 들었습니다.

‘복된 날, 복된 날,

예수께서 내 죄를 씻으신 날.’

나도 그 ‘복된 날’의 사람들처럼 기쁨에 가득 차고 싶습니다!”

그래, 그렇다 하자. 그러나 여러분은 그로부터 무슨 해악을 끌어내려 하는가? 우리가 누리는 기쁨 속에서조차 불신을 길러낼 셈인가? 주님의 기쁨 속에서도 악을 찾으려 하는가? 이 얼마나 이상한 왜곡인가! 여러분은 말한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위해서는 먼저 기뻐해야 하지 않습니까?”

뭐라고? 여러분은 믿음을 발휘하기 전에 반드시 기쁨을 가져야 한다는 말인가? 얼마나 비이성적인가! 우리가 여러분에게 어떤 뿌리가 달콤한 열매를 맺는다고 말하면, 여러분은 그 뿌리를 받아들이기 전에 먼저 그 열매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겠는가? 분명히 그것은 잘못된 논리이다.

이 기쁨을 체험한 우리들은 그것을 얻기 위해 먼저 그리스도께 나아왔다. 우리는 기쁨을 먼저 얻을 때까지 그리스도께 나오는 것을 미루지 않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 예수께 나아왔다. 우리 중 어떤 이는 매우 비참했지만, 당시 모습 그대로 나아갔고, 그리스도를 신뢰하므로 온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기쁨과 평화가 따랐다. 그러나 우리가 기쁨과 평화를 느낄 때까지 기다린 후에야 그분께 나아갔다면, 우리는 복음의 계획에 정면으로 반대하고 있었을 것이다.

복음의 계획은 이것이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먼저이고, 그분에게서 가장 작은 유익이라도 느끼는 것은 나중이다. 작은 유익을 얻기 이전에 먼저 그분을 신뢰해야 한다.

오 죄인이여, 이것이 상식이 아니겠는가? 우리가 약을 먹기 전에 그 약의 효과를 입을 수 있겠는가?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서도 먼저 빵을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눈으로 보려면 먼저 눈을 떠야 하지 않겠는가?

주 예수께서 여러분을 위로하시거나 치료하셨다는 자각이 생기기 전에, 여러분은 그저 그분이 명하신 대로 행하므로 그분이 여러분을 구원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믿음 이전에는 공포의 어둠도, 기쁨의 빛남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믿음이 먼저이다. 그리고 그 믿음은 단순하고 겸손하게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 마음에 특정한 성경 구절이 인상 깊게 새겨져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을 보아 왔다. 일종의 미신적 사고가 자라나서, 어떤 특별한 성경 말씀이 어떻게든 마음에 떠돌다가, 계속 남아 있어서 떨쳐버릴 수 없게 되면, 비로소 구원의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식이다.

옛 가정들에는 누군가 죽기 전에 하얀 새가 창문에 오는 것에 관한 미신이 있었고, 나는 그에 못지않게, 흔한 이 미신(어떤 구절이 날마다 마음에 떠오르면 그것이 구원의 확증이라는 생각)을 의심스럽게 여긴다. 나는 여러분이 그런 결론을 내리도록 가르친 적이 없다. 그렇게 의심스러운 기반 위에 자신감을 얻게 하도록 허락하지 마라.

성령 하나님께서 종종 성경 말씀을 능력 있게 영혼에 적용하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사실이 우리가 믿음의 기초로 삼아야 할 반석으로 제시된 적은 없다. 여러분은 성경 어디에서 특정 구절이 계속 기억에 남는 것이 회심의 증거라는 생각을 지지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는가?

하나님의 어떤 말씀이 영혼에 큰 위로를 주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그러나 이것은 요구로 된 것이 아니다. 그냥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각인시켜 주시지 않으면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겠다”라고 말할 권리가 여러분에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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