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읽는 중세교회사 강의노트
중세의 어둠과 그 속에서 빛난 복음적 경건 운동
저자 친필 사인본 인쇄 삽지 & 북마크 증정
• 형식: PDF
• 용량: 15.4MB | 기기: PC, 모바일(iOS/Android), 태블릿, 전자책 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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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다. 그들은 중세를 순수했던 고대교회가 타락한 어두움의 시대라고 단언한다. 이유는 중세가 단지 종교적 통일성만 있었을 뿐 정치적, 경제적, 행정적, 법적 통일성이 없는 시대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세교회는 초대교회의 성경적 전통과 사도적 유산을 포기하고 세속적으로 타락하였다. 그러므로 존 낙스는 은총에서 멀어진 중세교회를 가리켜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니라 바벨론의 창녀”라고 묘사했다. 당시 대부분 사람들은 소수의 성직자들과 귀족들 이외에 글을 읽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미사는 라틴어로 실시되었다. 이것은 다시 예배의 의미와 중요성이 약화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복음으로 읽는 중세교회사 강의노트』 중에서
📖 책 소개
본서는 복음이라는 관점에서 로마의 멸망 시기부터 마틴 루터에 의해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의 중세 말 상황까지 중세교회의 역사를 해설한 책이다. 많은 교회사 개론서들이 기독교 역사를 시간별로 혹은 주제별로 나열하는 방식으로 기술되어 있다. 본서도 이런 방식을 취하지만 덧붙여 복음이라는 관점에서 비평적인 해설을 추가하였다.
📑 목차
💬 책 속으로
본문 속 깊은 은혜의 말씀과 명문장...개신교다. 그들은 중세를 순수했던 고대교회가 타락한 어두움의 시대라고 단언한다. 이유는 중세가 단지 종교적 통일성만 있었을 뿐 정치적, 경제적, 행정적, 법적 통일성이 없는 시대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세교회는 초대교회의 성경적 전통과 사도적 유산을 포기하고 세속적으로 타락하였다. 그러므로 존 낙스는 은총에서 멀어진 중세교회를 가리켜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니라 바벨론의 창녀”라고 묘사했다. 당시 대부분 사람들은 소수의 성직자들과 귀족들 이외에 글을 읽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미사는 라틴어로 실시되었다. 이것은 다시 예배의 의미와 중요성이 약화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된 전쟁은 영적 전쟁이다. 십자군 운동은 세상의 힘으로 기독교의 승리를 얻으려는 것이었다. 이것은 성경 전체 어느 곳에서도 그 타당한 근거를 찾을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대 군병들에게 붙잡히자 베드로가 칼을 빼서 대제사장의 종 말고를 귀를 잘랐다. 그러자 예수께서 베드로를 책망하시며, 그 귀를 다시 붙여주셨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 이 순간에 하늘의 천군을 부를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순순히 그들에게 붙들려 가셨다. 그리고 온갖 모욕을 당하신 후 결국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 자체가 영적 전쟁이었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죽으심이라는 무기가 사단의 힘을 꺽고 영적 전쟁을 승리하는 길이었다. 하지만, 십자군 운동은 이런 영적 전쟁과 반대였다. 그들은 세상의 힘으로 사단을 이기고 하나님나라를 세우려고 했다. 이것이 실패하는 것은 자명했다. 278쪽 중에서 - 상기와 같이, 버나드의 신비주의는 관계 중심적이다. 즉,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교제라는 관계적 구조 속에 사랑이라는 내용을 담아 전체 신학이 전개된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애정적 사랑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이 애정적 사랑의 주도자는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다. 이것은 4단계의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그 출발은 그리스도의 인성에 대한 애정에서 우러난 육신적 사랑이다. 이 사랑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결국 하나님만을 온전히 사랑하는 영화의 단계까지 도달하게 된다. 버나드의 글 속에서 사랑은 하나님과 자신과 세상을 대상으로 하여 세 단계로 진행된다. 온전한 사랑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온전한 하나님 사랑은 자신에 대한 올바른 사랑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자신에 대한 사랑은 반드시 세상에 대한 겸비와 사랑으로 연결되어 완성된다.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버나드의 신비주의는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는 신비주의가 아니라는 것이다. 참된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는 반드시 그 질서상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원종천 박사는 이런 의미에서 “사랑은 행동과 감정으로 존재한다”라고 말한다.
✍️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편집부 서평복음이라는 관점으로 교회사를 읽고 싶으면 즉시 본서를 읽어라!
본서를 쓰게 된 이유는 이렇다. 필자는 다년간 학교들에서 외래교수로 기독교 교회사를 강의해왔다. 강의하기 시작한 초기에는 기독교 역사를 일반적인 기독교 교회사 책의 흐름에 맞춰 진행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기독교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새롭게 던지게 되었다. 이 질문을 던지게 된 계기는 복음에 대한 관점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그러므로 본서의 목적은 복음이라는 관점에서 기독교 역사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기독교 역사라고 해서 모두 기독교 역사가 아니다. 어떤 역사는 기독교의 옷을 입는 세상 문화의 역사다. 어떤 역사는 복음과 정반대되는 율법 행위의 역사다. 어떤 역사는 왜곡시킨 기독교를 복음이라고 주장한 역사다. 어떤 역사는 병든 기독교를 성공한 기독교라고 잘못 소개된 역사다.
필자는 본서에서 각 시대별로 등장한 기독교 역사의 이런 부분들을 때로는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때로는 발전적으로 평가할 것이다. 로마의 멸망부터 종교개혁 직전까지를 중세교회사 내용으로 다룰 것이다.
👤 저자 소개
저자: 그레이스 변 (변길용 목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B.Th.)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신학 전공으로 신학석사(Th.M.)와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부산성덕교회 담임목사, 기독교문서선교회(CLC) 편집국장으로 섬겼으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부산장신대학교 외래교수로 학부와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기독교 고전 연구가이자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대표이다.
[주요 저서] 『마틴 루터와 복음적인 중세영성』, 『마틴 루터의 갈라디아서 강의와 복음』, 『기독교 복음주의 영성』,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해설』, 『청교도와 평신도운동』, 『복음으로 읽는 교회사 강의노트 시리즈』(고대·중세·종교개혁·한국·현대), 『복음으로 읽는 칼빈의 기독교강요』, 『마틴 루터의 갈라디아서 강의(1535판) 해설 1·2』, 『마틴 루터의 로마서 강의(1516판) 해설 1·2』 등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과 『스펄전 복음설교 전집 시리즈』가 있다.
🏷️ 기본 정보 및 서지 사양
| 도서명 | 『복음으로 읽는 중세교회사 강의노트』 | 시리즈 / 권차 | 중세의 어둠과 그 속에서 빛난 복음적 경건 운동 |
|---|---|---|---|
| 저자 (원저) | 그레이스 변 (변길용 목사) | 옮긴이 (역자) | 나무와열매 번역실 |
| 출판사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 발행일 | 2024-03-18 |
| 쪽수 | 607쪽 | 판형 / 무게 | 128*188mm |
| 종이책 ISBN | 9791193755082 |
전자책 ISBN | 9791193755099 |
| 정가 (종이책) | 37,000원 | 정가 (전자책) | 18,000원 (약 33% 특별 할인) |
| 전자책 사양 | 전자책 파일 크기 | 15.4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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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기획 노트 (Editor's Note)
복음의 본질과 역사적 기독교의 깊이를 사모하는 모든 성도와 목회자에게 필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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