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
2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형식: EPUB (리플로우)
• 용량: 12.8MB | 기기: PC, 모바일(iOS/Android), 태블릿, 전자책 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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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는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이 있다. “진리를 전하면 교회가 비게 된다”고? 아니다. 그것은 거짓이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진리를 전하셨을 때, 보통 사람들(common people)이 기쁨으로 그 말씀을 들었다. 수많은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사랑하는 목회자여, 혹시 당신의 예배당이 비어 있는가? 채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내가 한 가지 확실한 비결을 알려 주겠다. 만약 그대로 따른다면, 아마 예배당이 사람들로 가득 찰 것이다. 먼저 모든 원고를 태워라. 다음으로 노트를 버려라. 그리고 성경을 읽고, 그 언어의 단순함 그대로 전하라. 라틴어식의 복잡한 영어를 버려라. 자신의 심령에서 경험한 것을 사람들에게 말하라.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 간구하여, 마음이 불타는 용광로처럼 뜨거워지게 하라. 그런 다음 사람들에게 나아가라. 그들에게 성도들처럼 말하라.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전하라. 당신이 느낀 것, 확신한 것을 담대하고 진실하게 말하라. 그렇다면, 당신이 누구든지 간에, 반드시 회중이 모여들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자도 있다. “회중을 얻으려면, 우선 오르간을 사야지.” 그것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다. 또 어떤 이는 말한다. “좋은 성가대를 꾸려야 합니다.” 그러나 나는 성가대 때문에 오는 회중이라면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이는 말한다. “내 설교의 스타일을 좀 바꿔야겠어.” 그러나 사랑하는 친구여, 그것은 설교의 스타일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가 문제다. 사람들은 흔히 다른 설교자들을 흉내내기 시작한다. 그들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나쁜 설교자는 다른 사람을 흉내내는 자이다. 자연스럽게 설교하라. 당신의 마음에서 나온 진리를 전하라. 그러면 복음의 영혼을 흔드는 그 옛 언어가 곧 사람들을 끌어모을 것이다. “시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리라”(마 24:28).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 중에서
📖 책 소개
스펄전의 설교는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설득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주석적, 영적 깊이도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설교 연구자들에게도 영적 성숙에 대한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본서는 스펄전의 복음설교 시리즈 중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전한 설교이다. 제목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이다.
📑 목차
💬 책 속으로
본문 속 깊은 은혜의 말씀과 명문장진리에는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이 있다. “진리를 전하면 교회가 비게 된다”고? 아니다. 그것은 거짓이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진리를 전하셨을 때, 보통 사람들(common people)이 기쁨으로 그 말씀을 들었다. 수많은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사랑하는 목회자여, 혹시 당신의 예배당이 비어 있는가? 채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내가 한 가지 확실한 비결을 알려 주겠다. 만약 그대로 따른다면, 아마 예배당이 사람들로 가득 찰 것이다. 먼저 모든 원고를 태워라. 다음으로 노트를 버려라. 그리고 성경을 읽고, 그 언어의 단순함 그대로 전하라. 라틴어식의 복잡한 영어를 버려라. 자신의 심령에서 경험한 것을 사람들에게 말하라.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 간구하여, 마음이 불타는 용광로처럼 뜨거워지게 하라. 그런 다음 사람들에게 나아가라. 그들에게 성도들처럼 말하라.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전하라. 당신이 느낀 것, 확신한 것을 담대하고 진실하게 말하라. 그렇다면, 당신이 누구든지 간에, 반드시 회중이 모여들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자도 있다. “회중을 얻으려면, 우선 오르간을 사야지.” 그것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다. 또 어떤 이는 말한다. “좋은 성가대를 꾸려야 합니다.” 그러나 나는 성가대 때문에 오는 회중이라면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이는 말한다. “내 설교의 스타일을 좀 바꿔야겠어.” 그러나 사랑하는 친구여, 그것은 설교의 스타일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가 문제다. 사람들은 흔히 다른 설교자들을 흉내내기 시작한다. 그들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나쁜 설교자는 다른 사람을 흉내내는 자이다. 자연스럽게 설교하라. 당신의 마음에서 나온 진리를 전하라. 그러면 복음의 영혼을 흔드는 그 옛 언어가 곧 사람들을 끌어모을 것이다. “시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리라”(마 24:28).
그리스도께는 둘째 동기가 있었다. 이것은 일부 사람만이 가진 또 하나의 강력한 추진력이었다. 그것은 바로 그분이 맡으신 사역에 대한 거룩한 부르심이었다. 그 비밀스러운 부르심이 그분을 앞으로 나아가게 했다. 혹자는 “거룩한 소명”을 말하는 것이 광신적이라 여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든 아니든, 나는 이 한 가지를 확실히 말할 수 있다. 특별한 사명을 향한 확신은 사람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팔과 같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이 나를 이 일을 하라고 세우셨다”는 확신을 가지면, 사람들이 조롱하더라도 그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에게 조롱은 미소만큼이나 하찮은 것이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그 일을 맡기셨다고 믿는다. 다른 이들이 “아니라”고 말할지라도, 그는 그들의 의견을 구하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고 확신하고 그 길을 간다. 그리고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잠시 멈춰 있을 때조차, 그 마음을 괴롭히는 어떤 영이 그를 떠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인생의 사명이라 여기는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는데도 입을 다물고 있으면, 그 말씀은 그의 뼛속에서 불처럼 타올라 결국 입으로터져나온다. 마침내 그는 엘리후처럼 말한다. “내 속이 말로 가득하여 답답하니, 마치 새 가죽부대가 터지려 함 같도다.” 그는 “말하지 않으면 터질 것 같다”고 외친다. 거룩한 신앙의 역사에서 위대한 일을 감당한 사람들은 모두 이런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나는 루터가 그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사도들이 부르심을 받은 것만큼이나 확신한다. 그리고 루터 자신도 그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루터가 어떤 일을 결심할 때,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사람들이 그 일을 싫어했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어, 그가 수녀와 결혼하여 교황권에 강력한 타격을 주려 했을 때, 그의 모든 친구들이 그것을 두려운 일이라며 만류했다. 루터는 그들과 상의했지만, 오히려 그들의 반대 때문에 더욱 신속히 그 일을 행했다. 이유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나, 루터는 “교황권을 무너뜨리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믿었다. 그 일이라면 친구들의 우정마저 포기할 수 있었다. 그의 낮과 밤의 일은 오직 하나였다. 기도로 교황을 무너뜨리고, 설교로 교황을 무너뜨리고, 글로 교황을 무너뜨리는 것이었다. 그는 반드시 그렇게 해야 했다. 루터를 어떻게 해도 그를 막을 수 없었다. 그의 혀를 찢어낸다 해도, 그는 펜을 들고 불로 그것을 적어, 교황권의 심판을 불타는 글자로 써 내려갔을 것이다. 그는 그렇게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하늘이 그에게 그 일을 맡기셨고, 그에게는 위로부터 온 특별한 사명이 있었다. 그러므로 아무도 그를 멈출 수 없었다. 바람의 질주를, 바다의 조류를 누가 멈출 수 있겠는가?
이성의 눈으로 볼 때, 십자가는 슬픔의 중심이며 수치의 가장 낮은 자리이다. 예수는 죄인의 죽음을 당하셨다. 그분은 범죄자의 교수대에 매달려 두 강도와 함께 저주의 산 위에서 피를 쏟으셨다. 조롱과 비웃음, 멸시와 방탕한 말, 그리고 신성모독이 가득한 한가운데서 그분은 숨을 거두셨다. 땅은 그분을 거부하여 자기 위에서 밀어냈고, 하늘은 그분을 비추지 않고 오히려 그 절정의 고통의 순간에 한낮의 해를 어둡게 하였다. 상상으로도 다다를 수 없는 더 깊은 고통 속으로 주님은 내려가셨다. 사탄의 악의로도 그분에게 더 큰 비방을 퍼부을 수는 없었다. 그분은 수치와 침 뱉음을 피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실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치와 모욕이었다. 세상에서 십자가는 언제나 부끄러움의 상징일 수밖에 없다.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다(고전 1:23). 그러나 믿음의 눈에 비치는 광경은 얼마나 다른가. 믿음은 십자가에서 어떤 부끄러움도 보지 않는다. 오직 구주를 못 박은 자들의 부끄러움만을 본다. 믿음은 조롱할 근거를 찾지 않는다. 오히려 죄, 곧 주를 찌른 원수에게 분노의 조롱을 던진다. 믿음은 슬픔을 본다. 그러나 그 슬픔 속에서 자비의 샘이 솟아나는 것을 본다. 믿음은 죽어가는 구주를 바라보며 애통하지만, 그 순간 생명과 불멸이 빛을 발하는 것을 목도한다. 믿음은 십자가를 수치의 상징이 아니라 영광의 표로 여긴다. 불신앙의 자손들은 십자가를 흙에 던지지만, 신자는 그것을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일곱째 하늘에서 빛나는 것을 본다. 세상은 그 십자가에 침을 뱉지만, 믿는 자들은 천사들과 함께 그것 앞에 엎드려 경배한다. 그분은 한때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지금도 영원히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편집부 서평스펄전의 설교들을 보면, 마치 16-17세기 청교도들의 위대한 설교들을 19세기로 옮겨놓은 듯하다. 설교 내용은 매우 예리하고 치밀하다. 성경 주석은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적이며 복음주의적이다. 설교 방식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이 빠르게 진행되듯이 각 주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래서 설교 길이는 길지만, 결코 늘어진다는 느낌이 없다. 적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재적이며 감동적이다. 나아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의 회심을 위한 탁월한 적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설교가 포스트모던 시대인 21세기 현재 선포되더라도 거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다.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스펄전의 설교 원고를 오늘날 강단에서 몇 개의 예화만 고친 채 그대로 설교하더라도 회중들을 충분히 은혜의 용광로 속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본서는 찰스 스펄전의 설교로 강력한 복음 설교로 널리 알려진 그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그분은 복음이다. 그분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모든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님이 자녀로 변화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이다. 그리스도인의 성공적인 인생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느냐 아니냐 여부로 결정된다.
👤 저자 소개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설교자로, "설교의 황태자(The Prince of Preachers)"로 불린다. 19세에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력 있는 설교로 교회는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861년, 5,000석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을 건립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했으며, 명확하고 열정적인 전달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생애 동안 3,600편 이상의 설교와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적 감화를 끼치고 있다.
🎓 역자 소개
나무와열매 번역실은 두 가지 번역 방식과 목표로 완성도 높은 번역을 추구한다. 첫째, 중학생 수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이다. 대부분 고전어 번역본은 현대인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본 번역실은 기독교 고전들이 마치 오늘날 현대어로 집필된 것처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번역한다. 둘째, 복잡한 문장 구조를 단순화한다. 고전의 특징은 긴 문장으로 인한 복잡함과 난해함이다. 본 번역실은 원문의 의미를 온전히 살리면서도 단문 구조로 쉽고 명쾌하게 번역한다.
“기독교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기치 아래, 영적 갈증을 겪는 모든 성도들이 생수의 강가에서 은혜를 누리도록 사명을 다하고 있다.
🏷️ 기본 정보 및 서지 사양
| 도서명 | 『스펄전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 | 시리즈 / 권차 | 2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 |
|---|---|---|---|
| 저자 (원저) | 찰스 H.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 옮긴이 (역자) | 나무와열매 번역실 |
| 출판사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 발행일 | 2024-05-10 |
| 쪽수 | 284쪽 | 판형 / 무게 | 128*188mm |
| 종이책 ISBN | 9791124043288 |
전자책 ISBN | 9791124043288 |
| 정가 (종이책) | 21,000원 | 정가 (전자책) | 10,000원 (약 33% 특별 할인) |
| 전자책 사양 | EPUB (리플로우) | 전자책 파일 크기 | 12.8MB |
| 직영 단독 혜택 |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
편집자의 기획 노트 (Editor's Note)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의 명설교 전집으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깊은 은혜를 선사합니다.
독자 리뷰 &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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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소개
도서출판 나무와열매는 단단한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깊이 있는 사유와, 계절의 끝에서 맺히는 결실처럼 풍요로운 문장을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