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기
13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기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형식: EPUB (리플로우)
• 용량: 12.8MB | 기기: PC, 모바일(iOS/Android), 태블릿, 전자책 리더기
• 혜택: 결제 완료 즉시 마이페이지 및 주문 완료 페이지에서 영구 보관 & 다운로드 가능
한때 여러분은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을 것이다. 누군가 여러분이 받은 은혜보다 더 많이 받았다고 말하면, 오히려 불쾌해하며 “나는 다른 사람들만큼 선한 사람입니다”라고 항변했을지도 모른다. 그때 여러분은 스스로를 놀랍도록 의롭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에 합당한 존재로 여겼다. 그러나 지금은 그 반대다. 지금은 자신을 무가치한 존재로 느낀다. 때로는 여러분이 어디 있는지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처럼 자신에게 느껴진다. 자신이 너무 비천하여 그분의 관심을 받을 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물방울 속의 미생물이나 햇살 속의 티끌, 혹은 여름 저녁의 작은 벌레를 살피실 수는 있겠지만, 여러분 자신은 너무 무가치하여 그분의 시선에 들지 못한다고 여긴다.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나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는 유익한 일을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집사는 교회를 섬기며 봉사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는 아이들을 가르치지만, 나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렇게 물어보자. 상한 갈대는 무슨 쓸모가 있는가? 사람이 그것에 기대 설 수 있는가? 그것으로 스스로를 강하게 할 수 있는가? 그것을 기둥으로 세워 집을 지을 수 있는가? 혹은 그것을 묶어 피리로 만들어 음악을 낼 수 있는가? 아니다. 그것은 아무 쓸모가 없다. 그렇다면 꺼져 가는 심지는 어떠한가? 밤길을 걷는 나그네가 그것으로 불을 밝힐 수 있는가? 학생이 그 빛으로 글을 읽을 수 있는가? 아니다. 그것은 쓸모없다. 사람들은 그것을 불 속에 던져 태워 버린다. 아, 여러분도 스스로에 대해 그렇게 말하지 않는가? “나는 아무 쓸모도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여러분을 던져 버리지 않으신다. 비록 세상이 여러분을 무가치하게 여길지라도, 주님께서는 결코 그렇게 보지 않으신다. 여러분은 스스로가 어떤 용도로 쓰일지 알지 못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의 가치를 알고 계신다. 저기 한 여인이 있다. 어머니일지도 모른다. 그녀는 말한다. “나는 밖에 나갈 일도 거의 없고,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일만 합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어머니여, 그렇게 말하지 마라. 당신의 자리는 높고도 거룩하며, 하나님이 맡기신 위대한 사명이다. 자녀를 주님을 위해 양육하는 일은 힘 있게 말씀을 전하는 아볼로(행 18:24)의 사역만큼이나 하나님 앞에서 귀한 일이다.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기』 중에서
📖 책 소개
스펄전의 설교는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설득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주석적, 영적 깊이도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설교 연구자들에게도 영적 성숙에 대한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본서는 스펄전의 복음설교 시리즈 중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전한 설교이다. 제목은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기이다.
📑 목차
💬 책 속으로
본문 속 깊은 은혜의 말씀과 명문장한때 여러분은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때가 있었을 것이다. 누군가 여러분이 받은 은혜보다 더 많이 받았다고 말하면, 오히려 불쾌해하며 “나는 다른 사람들만큼 선한 사람입니다”라고 항변했을지도 모른다. 그때 여러분은 스스로를 놀랍도록 의롭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에 합당한 존재로 여겼다. 그러나 지금은 그 반대다. 지금은 자신을 무가치한 존재로 느낀다. 때로는 여러분이 어디 있는지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처럼 자신에게 느껴진다. 자신이 너무 비천하여 그분의 관심을 받을 만한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물방울 속의 미생물이나 햇살 속의 티끌, 혹은 여름 저녁의 작은 벌레를 살피실 수는 있겠지만, 여러분 자신은 너무 무가치하여 그분의 시선에 들지 못한다고 여긴다.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나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는 유익한 일을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집사는 교회를 섬기며 봉사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는 아이들을 가르치지만, 나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렇게 물어보자. 상한 갈대는 무슨 쓸모가 있는가? 사람이 그것에 기대 설 수 있는가? 그것으로 스스로를 강하게 할 수 있는가? 그것을 기둥으로 세워 집을 지을 수 있는가? 혹은 그것을 묶어 피리로 만들어 음악을 낼 수 있는가? 아니다. 그것은 아무 쓸모가 없다. 그렇다면 꺼져 가는 심지는 어떠한가? 밤길을 걷는 나그네가 그것으로 불을 밝힐 수 있는가? 학생이 그 빛으로 글을 읽을 수 있는가? 아니다. 그것은 쓸모없다. 사람들은 그것을 불 속에 던져 태워 버린다. 아, 여러분도 스스로에 대해 그렇게 말하지 않는가? “나는 아무 쓸모도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여러분을 던져 버리지 않으신다. 비록 세상이 여러분을 무가치하게 여길지라도, 주님께서는 결코 그렇게 보지 않으신다. 여러분은 스스로가 어떤 용도로 쓰일지 알지 못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의 가치를 알고 계신다. 저기 한 여인이 있다. 어머니일지도 모른다. 그녀는 말한다. “나는 밖에 나갈 일도 거의 없고,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일만 합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어머니여, 그렇게 말하지 마라. 당신의 자리는 높고도 거룩하며, 하나님이 맡기신 위대한 사명이다. 자녀를 주님을 위해 양육하는 일은 힘 있게 말씀을 전하는 아볼로(행 18:24)의 사역만큼이나 하나님 앞에서 귀한 일이다.
다음으로 우리는 묻는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정말 사라진다면, 그 자리를 대신할 종교는 무엇이겠는가?” 그리스도교가 곧 사라질 것이라 말하는 지혜자에게 이렇게 묻는다. “그러면 그 자리를 어떤 종교가 대신하겠는가? 나무와 돌로 만든 신상 앞에 절하는 이방인들의 미혹된 종교로 돌아가겠는가? 바쿠스의 광란(狂亂)이나 비너스의 음란한 제사를 다시 받아들이겠는가? 여러분의 딸들이 또다시 탐무스 앞에 절하고, 옛날처럼 부끄러운 의식을 행하는 것을 보겠는가?” 아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말할 것이다. “그런 것은 문명 사회에서 결코 허용될 수 없다.” 그렇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로마 가톨릭의 미신과 성직자의 권위주의를 택하겠는가?” 여러분은 즉시 대답할 것이다. “아니오,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도우시길 바랍니다.” 그들이 영국을 마음대로 하려 할지라도, 스미스필드(화형 순교지)가 남아 있는 한, 그리고 자유인으로서 헌법에 맹세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 한, 영국은 결코 옛 로마교를 다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로마주의가 제멋대로 미신과 성직주의를 퍼뜨릴지라도,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이들은 한마음으로 말할 것이다. “우리는 결코 교황주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 그렇다면 무엇을 택하겠는가? “이슬람교인가?” 그 허황된 이야기와 부패와 방탕으로 가득 찬 그 종교를 택하겠는가? 나는 그것에 대해 길게 말하지 않겠다. 또한 최근 서방에서 일어난 저주받은 기만의 종교, 즉 일부다처제(Polygamy)를 허용하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남자에게 한 아내를 주셨거늘, 어찌 그 한 사람 곁에 스무 명을 끌어들일 수 있겠는가? 사회와 가정을 사랑하는 이들이 있는 한, 그런 것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우리는 몰몬교를 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남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스도교 대신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불신앙(Infidelity).” 그것을 택하겠는가, 여러분이여? 그것을 원하겠는가? 그렇다면 그 결과는 무엇이겠는가? 많은 불신앙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공산주의적 사상이며, 지금 존재하는 모든 사회 질서를 근본적으로 무너뜨리려는 것이다. 그대들은 프랑스 혁명 때와 같은 ‘공포 정치’(Reign of Terror)가 이 땅에도 일어나기를 원하는가? 사회가 산산이 부서지고, 사람들이 바다 위를 떠도는 거대한 얼음산처럼 서로 부딪히며 마침내 멸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가? 하나님이여, 불신앙으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그렇다면 그대들은 무엇을 가질 수 있겠는가? 아무것도 없다. 그리스도교를 대신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종교가 그것을 능가할 수 있겠는가? 지구를 한 바퀴 돌아보라. 영국에서 일본까지 살펴보아도, 하나님께 이토록 의롭고 인간에게 이토록 안전한 종교는 단 하나, 그리스도교뿐이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그리스도께 배워야 할 덕목이다. 어거스틴은 이런 질문을 받았다. “신앙에서 가장 본질적인 덕목은 무엇입니까?” 그는 대답했다. “첫째는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다.” 물론 신앙의 본질에는 다른 요소들도 있지만, 겸손은 완전한 그리스도인의 성품 가운데 가장 귀하고 희귀한 보석임이 틀림없다. 고색창연한 설교자 세커(Secker)는 이렇게 말했다. “가장 낮은 그리스도인이 가장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다.” 빈 배는 강 위에 높이 떠서 자신을 드러낸다. “보라, 나는 얼마나 큰 배인가!” 하고 외치는 듯하다. 그러나 가득 찬 배는 물속으로 깊이 잠겨 그 모습을 감춘다. 마찬가지로, 가득 찬 사람은 겸손하고, 비어 있는 사람은 교만하다. 교만은 곧 공허함이다. 겸손한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강함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강하시면서도 온유하셨고, 크시면서도 겸손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분께 배우자.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되자.
✍️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편집부 서평스펄전의 설교들을 보면, 마치 16-17세기 청교도들의 위대한 설교들을 19세기로 옮겨놓은 듯하다. 설교 내용은 매우 예리하고 치밀하다. 성경 주석은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적이며 복음주의적이다. 설교 방식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이 빠르게 진행되듯이 각 주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래서 설교 길이는 길지만, 결코 늘어진다는 느낌이 없다. 적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재적이며 감동적이다. 나아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의 회심을 위한 탁월한 적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설교가 포스트모던 시대인 21세기 현재 선포되더라도 거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다.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스펄전의 설교 원고를 오늘날 강단에서 몇 개의 예화만 고친 채 그대로 설교하더라도 회중들을 충분히 은혜의 용광로 속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본서는 찰스 스펄전의 설교로 강력한 복음 설교로 널리 알려진 그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그분은 복음이다. 그분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모든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님이 자녀로 변화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만족하는 삶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필요가 전부 있기 때문이다.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의 성공적인 인생길은 예수 그리스도로 자족하느냐 못하느냐 여부로 결정된다.
👤 저자 소개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설교자로, "설교의 황태자(The Prince of Preachers)"로 불린다. 19세에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력 있는 설교로 교회는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861년, 5,000석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을 건립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했으며, 명확하고 열정적인 전달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생애 동안 3,600편 이상의 설교와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적 감화를 끼치고 있다.
🎓 역자 소개
나무와열매 번역실은 두 가지 번역 방식과 목표로 완성도 높은 번역을 추구한다. 첫째, 중학생 수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이다. 대부분 고전어 번역본은 현대인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본 번역실은 기독교 고전들이 마치 오늘날 현대어로 집필된 것처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번역한다. 둘째, 복잡한 문장 구조를 단순화한다. 고전의 특징은 긴 문장으로 인한 복잡함과 난해함이다. 본 번역실은 원문의 의미를 온전히 살리면서도 단문 구조로 쉽고 명쾌하게 번역한다.
“기독교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기치 아래, 영적 갈증을 겪는 모든 성도들이 생수의 강가에서 은혜를 누리도록 사명을 다하고 있다.
🏷️ 기본 정보 및 서지 사양
| 도서명 | 『스펄전의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기』 | 시리즈 / 권차 | 13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기 |
|---|---|---|---|
| 저자 (원저) | 찰스 H.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 옮긴이 (역자) | 나무와열매 번역실 |
| 출판사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 발행일 | 2024-05-10 |
| 쪽수 | 278쪽 | 판형 / 무게 | 128*188mm |
| 종이책 ISBN | 9791124043547 |
전자책 ISBN | 9791124043547 |
| 정가 (종이책) | 21,000원 | 정가 (전자책) | 10,000원 (약 33% 특별 할인) |
| 전자책 사양 | EPUB (리플로우) | 전자책 파일 크기 | 12.8MB |
| 직영 단독 혜택 |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
편집자의 기획 노트 (Editor's Note)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의 명설교 전집으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깊은 은혜를 선사합니다.
독자 리뷰 & 한줄평
독자 평점 ★ 5.0✍️ 이 책에 대한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아직 등록된 독자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보세요!
배송 및 교환/반품 상세 안내
🚚 배송 안내
배송비: 기본 3,000원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출고 기간: 주문 접수 후 영업일 기준 1~2일 이내 출판사에서 직발송합니다.
🔄 교환 및 반품 안내
신청 기한: 도서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교환/반품이 가능합니다.
파본 및 오배송: 출판사에서 왕복 배송비를 100% 부담합니다.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소개
도서출판 나무와열매는 단단한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깊이 있는 사유와, 계절의 끝에서 맺히는 결실처럼 풍요로운 문장을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