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창세기 3
창세기 3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형식: EPUB (리플로우)
• 용량: 12.8MB | 기기: PC, 모바일(iOS/Android), 태블릿, 전자책 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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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받은 또 하나의 특별한 은총은 하나님의 임재였다. 나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시는 가장 큰 복은 바로 자기 자신의 임재라고 생각한다. 만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복 가운데서 선택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부를 구하지 않을 것이다. 부는 참된 평안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기를 구하지도 않을 것이다. 사람들의 시선이 끊임없이 자기 말과 행동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쉼이 없으며, 그러한 위치는 매우 고된 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가장 높은 영예로서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느부갓네살의 타는 풀무불과 안락한 깃털 침상 가운데서 하나님이 동일하게 함께하신다면,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사실상 차이는 없다. 우리는 어느 경우에서든 동일하게 행복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그분의 신적 사랑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면,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우리만의 공기를 지니고 다니며, 어디로 여행하든지 우리의 거처를 함께 지니고 다니는 셈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세와 함께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시 90:1). 하나님으로 가득 찬 마음은 하늘로 충만한 마음이다.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시는 사람은 모든 복의 의미에서 복된 사람이다. 이것은 예수를 진실로 믿는 모든 이들, 세상에서 나와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삶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 주어진 특권이다. 믿는 그대여, 머리를 숙이고 주 하나님이 네게 선포하시는 이 축복을 받으라.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을 주리라.” 근심하며 고통 가운데 있고,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지라도 이 축복을 하나님의 친히 하시는 말씀으로 받으라. “내가 너에게 복을 주리라.” 가난하고 멸시를 당하며 비방을 받을지라도 이 복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복을 마음에 품고 기뻐하며 너의 길을 가라.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창세기 3』 중에서
📖 책 소개
오래 전에 스펄전의 신구약 성경 설교전집이 보문사와 크리스찬 다이제스트를 통해 출판되었다. 하지만, 본 설교집은 몇 가지 면에서 다른 특징을 지닌다. 첫째, 새로운 설교가 모두 실려 있다. 예를 들어, 발표된 스펄전의 창세기 설교문은 총 84편이다. 반면, 과거 설교전집에는 36편만이 실려 있다. 본 설교집에 48편의 설교가 새로 추가되었다. 둘째, 가독성을 좋게 하였다. 과거 설교집은 단락별로 너무 많은 문장으로 구성되었다. 반면, 본 설교집은 소설을 읽는 것처럼 편안히 읽도록 단락을 좀 더 세분화하였다. 셋째, 가급적 각 권당 설교를 10편 정도로 제한했다. 책이 두꺼울수록 읽는 데 지치기 쉽다. 넷째, 설교 원문에는 없는 성경 장절 표기를 대부분 삽입했으며, 필요한 경우, 현대 독자들의 이해 편의를 위해 당시 인물들의 출생과 사망연도와 약간의 해설을 추가했다. 다섯째, 현대인들이 누구나 이해하도록 12세 수준의 쉬운 번역 방식을 취했다.
스펄전의 설교는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설득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주석적, 영적 깊이도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설교 연구자들에게도 영적 성숙에 대한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본서는 스펄전이 복음의 관점으로 신구약 성경을 설교한 것들 정리하였다. 제목은 스펄전의 창세기의 복음 이야기(3)이다.
📑 목차
💬 책 속으로
본문 속 깊은 은혜의 말씀과 명문장아브라함이 받은 또 하나의 특별한 은총은 하나님의 임재였다. 나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시는 가장 큰 복은 바로 자기 자신의 임재라고 생각한다. 만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복 가운데서 선택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부를 구하지 않을 것이다. 부는 참된 평안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기를 구하지도 않을 것이다. 사람들의 시선이 끊임없이 자기 말과 행동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쉼이 없으며, 그러한 위치는 매우 고된 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가장 높은 영예로서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느부갓네살의 타는 풀무불과 안락한 깃털 침상 가운데서 하나님이 동일하게 함께하신다면,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사실상 차이는 없다. 우리는 어느 경우에서든 동일하게 행복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그분의 신적 사랑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면,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우리만의 공기를 지니고 다니며, 어디로 여행하든지 우리의 거처를 함께 지니고 다니는 셈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세와 함께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시 90:1). 하나님으로 가득 찬 마음은 하늘로 충만한 마음이다.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시는 사람은 모든 복의 의미에서 복된 사람이다. 이것은 예수를 진실로 믿는 모든 이들, 세상에서 나와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삶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 주어진 특권이다. 믿는 그대여, 머리를 숙이고 주 하나님이 네게 선포하시는 이 축복을 받으라.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을 주리라.” 근심하며 고통 가운데 있고,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지라도 이 축복을 하나님의 친히 하시는 말씀으로 받으라. “내가 너에게 복을 주리라.” 가난하고 멸시를 당하며 비방을 받을지라도 이 복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복을 마음에 품고 기뻐하며 너의 길을 가라.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미묘한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것은 참으로 유익하다. 멜기세덱의 떡과 포도주로 먹임을 받는 것은 우리를 소돔 왕보다 더 강하게 만든다. 오 예수여, 내가 주의 얼굴을 본 후에는 이 땅의 찬란한 아름다움이 더 이상 내 영혼을 사로잡지 못한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만일 그대가 한 번이라도 그리스도의 얼굴을 보았다면, 화장을 한 음녀와 같은 이 세상은 다시는 그대 사랑을 얻지 못할 것이다. 하늘의 순백한 떡을 한 번이라도 먹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땅의 거칠고 모래 섞인 떡은 더 이상 그대에게 맞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이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석류주, 곧 잘 정제된 오래 저장한 포도주를 마셔 본 자라면, 이 땅의 시고 묽은 포도주를 다시는 원하지 않게 될 것이다. 가장 미묘한 세속적 유혹들에 맞서 강건해지기를 원한다면 이렇게 부르짖으라. “그가 자기 입의 입맞춤으로 나에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라”(아 1:2). 그리하면 그대를 사랑하신 이로 말미암아 모든 종류의 싸움에 나아가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될 것이다.
다음으로, 이 상급은 영적인 상급이다. 바로 이 탁월함 때문에 그것을 가치 없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거듭난 자와 거듭나지 않은 자를 가르는 시험이 되기도 한다. 경건하지 않은 자들은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곡식 창고를 가득 채워 주시고 포도주 틀에 새 포도주가 넘치게 하시며, 주머니에 금을 채워 주시고 집을 온갖 세상 즐거움으로 채워 주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믿는 자인 여러분은 다른 생각을 가진다. 여러분은 물질적인 모든 것의 공허함과 헛됨을 꿰뚫어 보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렇게 말한다. “먹고 마시는 쾌락이란 짐승과 내가 함께 누리는 것 이상이 무엇인가. 사람들 사이에서 명예를 얻는다면 그것이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의 콧김에서 나오는 숨결일 뿐이며, 어리석은 자들의 손뼉 소리에 불과하다. 그것이 전부이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에게 해 아래에 있는 것 중 무엇이 허리를 굽혀 집을 만한 가치가 있겠는가. 그러나 그가 하나님을 얻게 될 때, 최고의 선을 향해 무한한 갈망으로 굶주려 있던 그의 새로 난 영은 말한다. “여기에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이시여, 복되신 삼위 하나님이여, 주께서 내 것이다. 깨어난 나의 영은 이것이 내가 영원히 헤엄칠 수 있는 바다임을 안다. 이것이 내가 참으로 살 수 있는 요소이다.” 하나님을 소유하는 것은 위대한 영적 복이다. 그러므로 본문의 선언은 참되다. “나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또한 이 상급은 영원한 상급이다. 하나님을 자기 소유로 가진 자는 결코 그분을 잃지 않는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결코 하나님을 다 소진하지도 못한다. 누가 여호와의 무한한 충만함을 말라버리게 할 수 있겠는가. 만일 하나님이 여러분의 것이시라면, 여러분은 오늘을 위한 모든 것을 가졌고 내일을 위한 모든 것을 가졌으며, 시간과 영원을 위한 모든 것을 가졌다. 인생의 모든 필요와 상황을 위한 모든 것을 가졌고, 심판 날의 두려운 공포를 위한 모든 것을 가졌으며, 끝이 없는 영원의 세월을 위한 모든 것을 가졌다. 이보다 더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편집부 서평스펄전의 설교들을 보면, 마치 16-17세기 청교도들의 위대한 설교들을 19세기로 옮겨놓은 듯하다. 설교 내용은 매우 예리하고 치밀하다. 성경 주석은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적이며 복음주의적이다. 설교 방식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이 빠르게 진행되듯이 각 주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래서 설교 길이는 길지만, 결코 늘어진다는 느낌이 없다. 적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재적이며 감동적이다. 나아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의 회심을 위한 탁월한 적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설교가 포스트모던 시대인 21세기 현재 선포되더라도 거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다.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스펄전의 설교 원고를 오늘날 강단에서 몇 개의 예화만 고친 채 그대로 설교하더라도 회중들을 충분히 은혜의 용광로 속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저자 소개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설교자로, "설교의 황태자(The Prince of Preachers)"로 불린다. 19세에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력 있는 설교로 교회는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861년, 5,000석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을 건립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했으며, 명확하고 열정적인 전달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생애 동안 3,600편 이상의 설교와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적 감화를 끼치고 있다.
🎓 역자 소개
나무와열매 번역실은 두 가지 번역 방식과 목표로 완성도 높은 번역을 추구한다. 첫째, 중학생 수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이다. 대부분 고전어 번역본은 현대인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본 번역실은 기독교 고전들이 마치 오늘날 현대어로 집필된 것처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번역한다. 둘째, 복잡한 문장 구조를 단순화한다. 고전의 특징은 긴 문장으로 인한 복잡함과 난해함이다. 본 번역실은 원문의 의미를 온전히 살리면서도 단문 구조로 쉽고 명쾌하게 번역한다.
“기독교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기치 아래, 영적 갈증을 겪는 모든 성도들이 생수의 강가에서 은혜를 누리도록 사명을 다하고 있다.
🏷️ 기본 정보 및 서지 사양
| 도서명 | 『스펄전의 창세기 3』 | 시리즈 / 권차 | 창세기 3 |
|---|---|---|---|
| 저자 (원저) | 찰스 H.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 옮긴이 (역자) | 나무와열매 번역실 |
| 출판사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 발행일 | 2024-08-15 |
| 쪽수 | 297쪽 | 판형 / 무게 | 128*188mm |
| 종이책 ISBN | 9791124043622 |
전자책 ISBN | 9791124043622 |
| 정가 (종이책) | 21,000원 | 정가 (전자책) | 10,000원 (약 33% 특별 할인) |
| 전자책 사양 | EPUB (리플로우) | 전자책 파일 크기 | 12.8MB |
| 직영 단독 혜택 |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
편집자의 기획 노트 (Editor's Note)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의 명설교 전집으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깊은 은혜를 선사합니다.
독자 리뷰 &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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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소개
도서출판 나무와열매는 단단한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깊이 있는 사유와, 계절의 끝에서 맺히는 결실처럼 풍요로운 문장을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