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신명기 4권
신명기 4권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형식: EPUB (리플로우)
• 용량: 12.8MB | 기기: PC, 모바일(iOS/Android), 태블릿, 전자책 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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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참으로 우리 은혜와 신앙 고백을 조사하기 시작할 때, 이 “아래”라는 단어는 수많은 시험적 질문을 던진다. 문제의 뿌리인 기초가 다 괜찮은가? 그렇지 않다면 땅 위의 고운 꽃은 금세 시들 것이다. 씨앗이 성급하게 싹을 틔웠을지라도 흙의 깊이가 없다면, 타오르는 태양이 표면의 수확물을 곧 말려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기초는 비록 보이지 않으나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 큰 기쁨이다. “그렇다, 기초는 안전하게 확보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했으므로 혼란을 겪지 않을 것이다. 영원한 약속을 의지했으니 실패할 리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의 대속 제물이라는 무한한 공로 안에서 안식하며, 우리의 소망을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만사에 구비되고 확실한 영원한 언약 위에 안식하는 자는 복되다. 그와 함께라면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안전하기 때문이다. 비록 땅이 변하고 산이 바다 한가운데로 옮겨질지라도 그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오직 인내하며 소망하고 조용히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릴 수 있다. 한동안은 표면적인 즐거움에 만족할 수 있다. 하지만 더 깊고 더 신뢰할 수 있는 무언가에 의지해야만 하는 시련의 때가 온다. 세상적인 버팀목은 결국 무너지기에, 우리는 더 탁월한 지지력이 필요하다. 육신적인 마음은 “교만한 조력자들이 그 아래에서 굽히는”(욥 9:13) 시간을 맞이하며, 신자 또한 미련하게 혈육의 팔을 의지하는 만큼 확신이 떠나가는 것을 발견한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신성한 떠받침의 가치를 느끼고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신 33:27)라는 사실에 기뻐한다.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신명기 4권』 중에서
📖 책 소개
오래 전에 스펄전의 신구약 성경 설교전집이 보문사와 크리스찬 다이제스트를 통해 출판되었다. 하지만, 본 설교집은 몇 가지 면에서 다른 특징을 지닌다. 첫째, 새로운 설교가 모두 실려 있다. 현재까지 발표된 스펄전의 신명기 설교문은 총 42편이다. 반면, 과거 설교전집에는 18편만이 실려 있다. 본 설교집에 24편의 설교가 새로 추가되었다. 둘째, 가독성을 좋게 하였다. 과거 설교집은 단락별로 너무 많은 문장으로 구성되었다. 반면, 본 설교집은 소설을 읽는 것처럼 편안히 읽도록 단락을 좀 더 세분화하였다. 셋째, 가급적 각 권당 설교를 10-13편 정도로 제한했다. 책이 두꺼울수록 읽는 데 지치기 쉽다. 넷째, 설교 원문에는 없는 성경 장절 표기를 대부분 삽입했으며, 필요한 경우, 현대 독자들의 이해 편의를 위해 당시 인물들의 출생과 사망연도와 약간의 해설을 추가했다. 다섯째, 현대인들이 누구나 이해하도록 12세 수준의 쉬운 번역 방식을 취했다.
스펄전의 설교는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설득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주석적, 영적 깊이도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도 영적 성숙에 대한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본서는 스펄전이 복음의 관점으로 신구약 성경을 설교한 것들을 번역한 것이다. 제목은 스펄전의 신명기의 복음 이야기(4)이다.
📑 목차
💬 책 속으로
본문 속 깊은 은혜의 말씀과 명문장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참으로 우리 은혜와 신앙 고백을 조사하기 시작할 때, 이 “아래”라는 단어는 수많은 시험적 질문을 던진다. 문제의 뿌리인 기초가 다 괜찮은가? 그렇지 않다면 땅 위의 고운 꽃은 금세 시들 것이다. 씨앗이 성급하게 싹을 틔웠을지라도 흙의 깊이가 없다면, 타오르는 태양이 표면의 수확물을 곧 말려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기초는 비록 보이지 않으나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 큰 기쁨이다. “그렇다, 기초는 안전하게 확보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했으므로 혼란을 겪지 않을 것이다. 영원한 약속을 의지했으니 실패할 리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의 대속 제물이라는 무한한 공로 안에서 안식하며, 우리의 소망을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만사에 구비되고 확실한 영원한 언약 위에 안식하는 자는 복되다. 그와 함께라면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안전하기 때문이다. 비록 땅이 변하고 산이 바다 한가운데로 옮겨질지라도 그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오직 인내하며 소망하고 조용히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릴 수 있다. 한동안은 표면적인 즐거움에 만족할 수 있다. 하지만 더 깊고 더 신뢰할 수 있는 무언가에 의지해야만 하는 시련의 때가 온다. 세상적인 버팀목은 결국 무너지기에, 우리는 더 탁월한 지지력이 필요하다. 육신적인 마음은 “교만한 조력자들이 그 아래에서 굽히는”(욥 9:13) 시간을 맞이하며, 신자 또한 미련하게 혈육의 팔을 의지하는 만큼 확신이 떠나가는 것을 발견한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신성한 떠받침의 가치를 느끼고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신 33:27)라는 사실에 기뻐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바를 결코 어기지 않으신다. 사람이 약속을 어기는 것은 능력이 부족하거나 마음이 변하기 때문이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은 능력도 무한하시며 그 마음도 변함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민 23:19). 하나님이 당신을 지키겠다고 말씀하셨다면, 그분은 반드시 지키신다. 당신 아래에 있는 팔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신실하신 하나님의 팔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이 영원하신 팔 위에 당신의 모든 것을 던지라. 당신의 죄와 슬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죽음의 공포까지도 모두 그 팔에 맡기라. 당신이 아무리 낮게 가라앉을지라도, 그 팔은 당신보다 더 낮은 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이 인생의 가장 깊은 골짜기를 지날 때, 혹은 마지막 숨을 내쉬며 육신의 장막이 무너질 때, 당신은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그 모든 순간 아래에 하나님의 영원하신 팔이 있었음을 말이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신 33:29). 영원하신 하나님을 처소로 삼고 그분의 팔에 안긴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기를 축원한다. 사랑에는 우리를 이끄는 손과 팔이 있으며, 이것들은 이 순간 우리를 대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섭리 밑에 깔려 있다. 이 사랑은 시작도 변함도 끝도 없는 영원한 사랑이다. 하나님의 자녀여, 당신의 아래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애정이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당신을 해칠 수 있겠는가? 당신의 사랑은 때때로 불타오르다가도 금세 무뎌지곤 한다. 하지만 당신의 안전은 결코 변하지 않는 사랑, 곧 많은 물도 끄지 못하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는 사랑으로부터 온다. 당신의 아래를 보라. 그러면 깊고 영원한 사랑의 심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모세가 “아래에 누운 깊은 샘”(신 33:13)에 대해 말했을 때를 충분히 상기시킨다.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랑의 힘은 그 어떤 마음도 상상할 수 없으나, 신자여, 이 모든 것이 당신의 도움과 지지와 안전을 위해 당신의 아래에 놓여 있다. 불멸의 사랑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아치가 파멸의 두려움으로부터 당신의 영혼을 지탱한다. 그 안에서 안식하며 당신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현악기에 맞춰 하나님께 노래를 부르라.
모세는 지혜와 부가 가득한 애굽을 보았고, 소박한 시골 풍경 속의 광야 부족들도 보았다. 의심할 여지 없이 그는 천하 만국의 상태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모든 나라를 지켜본 후에도 하나님이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택한 민족을 바라보며 말한다.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여러분은 다른 누구보다 하나님의 큰 은총을 입었다. 온 우주에서 여러분만큼 행복한 자리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라”(벧전 2:9). 여러분이 거듭나고 구원받았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 중 엄선된 자들이다. 하나님은 그 누구에게도 보여 주지 않으신 사랑과 친절의 척도로 여러분을 보살피신다. 믿는 자들의 모임인 여러분에게 묻는다. 여러분의 상태를 이 세상 부자들과 바꾸겠는가? 은혜를 이득과 맞바꾸겠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 부를 소유하는 것과 연결된 안락함은 많으나, 부유한 자들을 보라. 그들이 대단한 행복을 소유하고 있다고 믿을 근거는 전혀 없다. 금은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거나 타오르는 이마를 식혀 주지 못한다. 오히려 그것은 훨씬 더 자주 영혼을 좀먹고 심령의 짐이 되어 짓누른다. 금은 무거운 금속이며, 수많은 사람을 지옥으로 짓눌러 떨어뜨렸다. 여러분은 비록 양 떼 중 가난한 자들이고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버림받은 자들일지라도, 이 덧없는 세상 보물을 소유한 자들보다 무한한 은총을 입은 백성이다. 왕들의 무리를 선택해 보라. 백성의 숭배를 받으며 화려함 속에 서 있는 그들을 보라. 그러나 그들은 여러분의 부러움을 자극하지 못할 것이다. “왕관을 쓴 머리는 편히 눕지 못한다”라는 말처럼, 세상의 높은 곳에 오르는 자들은 대개 그곳에서 마음의 평화를 거의 찾을 수 없다고 고백한다.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은 이미 더 고귀한 종류의 왕들이며, 황제들이 탐낼 만한 영광과 복을 누리고 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제왕이나 황제들보다 훨씬 더 높은 방식으로 통치한다. 영적인 것은 물질적인 것을 훨씬 능가하기에 여러분은 더 우월한 영역을 다스린다. 세상의 권세자들 가운데 믿는 자인 당신과 같은 이가 누구인가? 여호와께서 당신의 힘이시요 노래이시며, 당신의 분깃이자 찬송이시고, 당신의 위로와 면류관이 되시기 때문이다. 지식으로 유명한 자들, 기술과 재치와 탐구력을 가진 자들에게 눈을 돌려 보라. 그러나 그들 가운데 그리스도인만큼 행복한 사람은 찾을 수 없다. 자신이 용서받았음을 아는 것, 자신이 영원히 구원받았음을 아는 것, 자신이 영생을 얻기로 예정되었음을 아는 것, 저 태양이 숯덩이가 되고 달이 상복 같이 검어질 때 당신은 말할 수 없는 지복을 누릴 것임을 확신하는 것—이 모든 것을 아는 것이 말할 수 없는 은총을 입은 것이다. 그 어떤 학문도 이와 비교될 수 없다.
✍️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편집부 서평스펄전의 설교들을 보면, 마치 16-17세기 청교도들의 위대한 설교들을 19세기로 옮겨놓은 듯하다. 설교 내용은 매우 예리하고 치밀하다. 성경 주석은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적이며 복음주의적이다. 설교 방식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이 빠르게 진행되듯이 각 주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래서 설교 길이는 길지만, 결코 늘어진다는 느낌이 없다. 적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재적이며 감동적이다. 나아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의 회심을 위한 탁월한 적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설교가 포스트모던 시대인 21세기 현재 선포되더라도 거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다.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스펄전의 설교 원고를 오늘날 강단에서 몇 개의 예화만 고친 채 그대로 설교하더라도 회중들을 충분히 은혜의 용광로 속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저자 소개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설교자로, "설교의 황태자(The Prince of Preachers)"로 불린다. 19세에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력 있는 설교로 교회는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861년, 5,000석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을 건립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했으며, 명확하고 열정적인 전달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생애 동안 3,600편 이상의 설교와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적 감화를 끼치고 있다.
🎓 역자 소개
나무와열매 번역실은 두 가지 번역 방식과 목표로 완성도 높은 번역을 추구한다. 첫째, 중학생 수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이다. 대부분 고전어 번역본은 현대인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본 번역실은 기독교 고전들이 마치 오늘날 현대어로 집필된 것처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번역한다. 둘째, 복잡한 문장 구조를 단순화한다. 고전의 특징은 긴 문장으로 인한 복잡함과 난해함이다. 본 번역실은 원문의 의미를 온전히 살리면서도 단문 구조로 쉽고 명쾌하게 번역한다.
“기독교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기치 아래, 영적 갈증을 겪는 모든 성도들이 생수의 강가에서 은혜를 누리도록 사명을 다하고 있다.
🏷️ 기본 정보 및 서지 사양
| 도서명 | 『스펄전의 신명기 4권』 | 시리즈 / 권차 | 신명기 4권 |
|---|---|---|---|
| 저자 (원저) | 찰스 H.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 옮긴이 (역자) | 나무와열매 번역실 |
| 출판사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 발행일 | 2024-05-10 |
| 쪽수 | 267쪽 | 판형 / 무게 | 128*188mm |
| 종이책 ISBN | 9791124043981 |
전자책 ISBN | 9791124043981 |
| 정가 (종이책) | 21,000원 | 정가 (전자책) | 10,000원 (약 33% 특별 할인) |
| 전자책 사양 | EPUB (리플로우) | 전자책 파일 크기 | 12.8MB |
| 직영 단독 혜택 |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
편집자의 기획 노트 (Editor's Note)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의 명설교 전집으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깊은 은혜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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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소개
도서출판 나무와열매는 단단한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깊이 있는 사유와, 계절의 끝에서 맺히는 결실처럼 풍요로운 문장을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