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욥기의 복음이야기 2
욥기의 복음이야기 2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형식: EPUB (리플로우)
• 용량: 12.8MB | 기기: PC, 모바일(iOS/Android), 태블릿, 전자책 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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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세상을 떠나고 싶어 하는 이 소망에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할 점들이 많다. 첫째, 종이 항상 토요일 밤만 기다리고 날이 너무 길다고 항상 한숨 쉬며 신음하는 것은 매우 게으른 일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과업이 끝나기도 전에 하늘나라로 도망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내가 보기에 그곳에 갈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 같다. 그곳에 가서 하나님을 섬기기에 적합한 사람은 여기서 머물며 똑같이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을지라도, 우리는 다른 종들보다 더 좋은 주인님을 섬기고 있다. 어떤 주인들은 너무나 날카롭고 매정하며 위압적이어서 종들이 다시는 그 얼굴을 보고 싶어 하지 않을 정도이다. 그러나 우리 주인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복되도다. 그분의 봉사 직무는 완전한 자유이다. 우리가 온전히 그분을 섬길 때만큼 행복하고 진정으로 자신을 돕는 때는 없다. 나로 말하자면, 나는 나의 주인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봉사 직무를 사랑하며 그분의 집과 자녀들, 그리고 그분에 관한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 만약 그분이 이 생의 마지막에 나를 해고하려 하신다면, 나는 그분을 떠나는 것을 견딜 수 없기에 여기서 영원히 살게 해달라고 간청할 것이다. 하늘나라에 가는 나의 가장 소중한 희망 중 하나는 그분이 나를 여전히 써주시는 것이다. 더욱이 우리는 다른 종들과 다르다. 우리는 주인님과 하나이며 그분의 형제이자 신부이고 그분의 몸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그분께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를 입었기에 그분을 위해 일하는 것은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다. 설령 그분이 우리에게 품삯을 주지 않으신다 해도 그분을 수종 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충분한 품삯이 될 것이다. “오 복되신 예수 그리스도여, 내가 어찌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으리이까? 하늘나라를 얻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옥을 피하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오직 주님 자신의 달콤함과 선하심, 그리고 나를 향한 귀한 사랑 때문에 나는 영원히 주님의 것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욥기의 복음이야기 2』 중에서
📖 책 소개
오래 전에 스펄전의 신구약 성경 설교전집이 보문사와 크리스찬 다이제스트를 통해 출판되었다. 하지만, 본 설교집은 몇 가지 면에서 다른 특징을 지닌다. 첫째, 새로운 설교가 모두 실려 있다. 본서는 현재까지 발표된 스펄전의 욥기 설교문 총 87편의 완역본이다. 과거 설교전집에는 32편만이 실려 있다. 고로 본 설교집에 55편의 설교가 새로 추가되었다. 둘째, 가독성을 좋게 하였다. 과거 설교집은 단락별로 너무 많은 문장으로 구성되었다. 반면, 본 설교집은 소설을 읽는 것처럼 편안히 읽도록 단락을 좀 더 세분화하였다. 셋째, 가급적 각 권당 설교를 10-13편 정도로 제한했다. 책이 두꺼울수록 읽는 데 지치기 쉽다. 넷째, 설교 원문에는 없는 성경 장절 표기를 대부분 삽입했으며, 필요한 경우, 현대 독자들의 이해 편의를 위해 당시 인물들의 출생과 사망연도와 약간의 해설을 추가했다. 다섯째, 현대인들이 누구나 이해하도록 12세 수준의 쉬운 번역 방식을 취했다.
스펄전의 설교는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설득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주석적, 영적 깊이도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도 영적 성숙에 대한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본서는 스펄전이 복음의 관점으로 신구약 성경을 설교한 것들을 번역한 것이다. 제목은 스펄전의 욥기의 복음이야기(2)이다.
📑 목차
💬 책 속으로
본문 속 깊은 은혜의 말씀과 명문장동시에 세상을 떠나고 싶어 하는 이 소망에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할 점들이 많다. 첫째, 종이 항상 토요일 밤만 기다리고 날이 너무 길다고 항상 한숨 쉬며 신음하는 것은 매우 게으른 일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과업이 끝나기도 전에 하늘나라로 도망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내가 보기에 그곳에 갈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 같다. 그곳에 가서 하나님을 섬기기에 적합한 사람은 여기서 머물며 똑같이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을지라도, 우리는 다른 종들보다 더 좋은 주인님을 섬기고 있다. 어떤 주인들은 너무나 날카롭고 매정하며 위압적이어서 종들이 다시는 그 얼굴을 보고 싶어 하지 않을 정도이다. 그러나 우리 주인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복되도다. 그분의 봉사 직무는 완전한 자유이다. 우리가 온전히 그분을 섬길 때만큼 행복하고 진정으로 자신을 돕는 때는 없다. 나로 말하자면, 나는 나의 주인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봉사 직무를 사랑하며 그분의 집과 자녀들, 그리고 그분에 관한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 만약 그분이 이 생의 마지막에 나를 해고하려 하신다면, 나는 그분을 떠나는 것을 견딜 수 없기에 여기서 영원히 살게 해달라고 간청할 것이다. 하늘나라에 가는 나의 가장 소중한 희망 중 하나는 그분이 나를 여전히 써주시는 것이다. 더욱이 우리는 다른 종들과 다르다. 우리는 주인님과 하나이며 그분의 형제이자 신부이고 그분의 몸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그분께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를 입었기에 그분을 위해 일하는 것은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다. 설령 그분이 우리에게 품삯을 주지 않으신다 해도 그분을 수종 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충분한 품삯이 될 것이다. “오 복되신 예수 그리스도여, 내가 어찌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으리이까? 하늘나라를 얻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옥을 피하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오직 주님 자신의 달콤함과 선하심, 그리고 나를 향한 귀한 사랑 때문에 나는 영원히 주님의 것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어떤 사람들이 구원자를 찾지 못하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하는 이유로 언급하고 싶은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은 그들이 잘못된 토대에서 벗어나 바른 토대로 옮겨가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성도여, 그대가 만약 용서를 받아야 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호의(은혜)의 행위에 의한 것이어야만 한다. 그런데 아마 그대는 하나님께 자신을 추천하기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대는 자신의 공로로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비웃으며 경멸하겠지만, 여전히 그대 안에는 하나님께 어느 정도 추천할 만한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용서의 근거가 어느 정도는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음, 그대는 그런 식으로는 결코 용서를 받을 수 없다. 구원은 전적으로 행위이든가, 아니면 전적으로 은혜여야 한다. 그대는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를 견뎌야 마땅한 유죄한 죄인으로서 구원받기를 원하는가? 이제부터 “저 사람은 자신의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허물을 거저 용서받았다”라고 일컬어지는 것을 기뻐하겠는가? 그것이 그대가 서야 할 좋은 토대이며 견고한 반석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한 발만 반석 위에 올려놓고 말한다. “네, 구원은 그리스도로부터 옵니다.” 그대의 다른 한 발은 어디에 있는가, 성도여? 오! 그는 자신이 침례를 받았거나, 견진성사를 받았거나, 혹은 어떤 식으로든 자신이 신뢰할 만한 무언가를 행했다고 말한다. 이제 그와 같은 모든 의지는 단순히 모래 위에 쉬고 있는 것일 뿐이다. 그대의 다른 한 발이 반석 위에 아무리 굳게 심겨 있다 하더라도, 이 발이 모래 위에 있다면 그대는 가라앉을 것이다. 그대는 두 발 모두를 위한 좋은 입지가 필요하며 그것을 얻어야만 한다. 이것이 그대의 고백이 되게 하라. “그리스도여, 주님만이 내가 원하는 전부입니다. 주님 안에서 나는 모든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습니다.” 그대를 구원할 수 있는 그 누구 혹은 그 무엇을 찾으러 다른 곳을 보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와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라. 그렇게 하기에 그대는 너무 교만한가? 그대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자신을 낮추어야 할 것이며, 더 빨리 그렇게 할수록 그대에게 더 좋을 것이다. “오, 하지만 나, 나—나는 분명 무언가를 해야만 합니다!” 들어보라— “단순한 믿음으로 예수님의 공로에 그대가 매달릴 때까지, ‘무언가를 하는 것’은 치명적인 일이며 ‘무언가를 하는 것’은 죽음으로 끝납니다. 그대의 치명적인 ‘행위’를 내려놓으십시오, 예수님의 발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그분 안에, 오직 그분 안에 서십시오, 영광스럽게 온전해지십시오!” 이것이 복음이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그대는 하늘나라 어디에서도 “그리스도 주식회사”라는 간판을 보지 못할 것이다. 아니다, 죄인의 구원자는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그분은 자신에 대해 이렇게 주장하신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계 22:13). 즉, “나는 A이며 Z이다. 나는 알파벳의 첫 글자이며 마지막 글자이고, 첫 번째부터 마지막까지의 모든 글자이다”라는 뜻이다. 귀한 사랑하는 성도여, 그분께서 그대에게 그런 분이 되시게 하겠는가? 지금 그분을 그대의 구원자로 모시겠는가?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느니라”(요 3:36).
사랑하는 성도여, 그대는 구원하는 은혜와 나중에 나타나는(성장하는) 은혜를 구별하는 법을 배웠는가? 영혼의 구원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은혜들이 있는 반면, 영혼의 안락을 위해 필요한 은혜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예를 들어 믿음은 구원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확신(assurance)은 그렇지 않다. 사랑은 필수적이지만, 순교자의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높은 단계의 사랑이 구원받은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 다 다스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의 은혜를 소유하는 것은 구원을 위해 필요하지만, 최고 단계의 은혜를 소유하는 것은 지극히 바람직한 일일지언정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은 아니다. 그러니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라. 내가 예수님의 양 떼 중 가장 보잘것없는 어린 양이라 할지라도, 내가 그 무리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겠노라고. 내가 예수님의 가족 중 가장 작은 아기라 할지라도, 거룩한 자들 중에 내 몫이 있다는 사실에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겠노라고. 내가 구원자의 면류관에서 가장 작은 보석이라 할지라도, 나를 피로 사신 그분의 영광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반짝이겠노라고. 내가 하늘나라 오케스트라에서 파이프오르간처럼 웅장한 음악을 낼 수 없다면, 희미한 선율이라도 낼 수 있는 상한 갈대라도 되겠노라고. 내가 온 대륙을 일깨우고 심해를 가로질러 빛을 던지는 봉화가 될 수 없다면, 지친 여행자에게 자신의 위치라도 알려줄 수 있는 개똥벌레라도 되겠노라고 말이다. 오, 시작이 미미한 그리스도인들이여! 두려움을 가라앉히라. 이 미미한 시작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그것은 그대들의 영혼을 구원할 것이며, 그대들은 이것으로 기뻐하고, 진정 크게 기뻐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편집부 서평스펄전의 설교들을 보면, 마치 16-17세기 청교도들의 위대한 설교들을 19세기로 옮겨놓은 듯하다. 설교 내용은 매우 예리하고 치밀하다. 성경 주석은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적이며 복음주의적이다. 설교 방식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이 빠르게 진행되듯이 각 주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래서 설교 길이는 길지만, 결코 늘어진다는 느낌이 없다. 적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재적이며 감동적이다. 나아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의 회심을 위한 탁월한 적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설교가 포스트모던 시대인 21세기 현재 선포되더라도 거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다.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스펄전의 설교 원고를 오늘날 강단에서 몇 개의 예화만 고친 채 그대로 설교하더라도 회중들을 충분히 은혜의 용광로 속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저자 소개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설교자로, "설교의 황태자(The Prince of Preachers)"로 불린다. 19세에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력 있는 설교로 교회는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861년, 5,000석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을 건립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했으며, 명확하고 열정적인 전달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생애 동안 3,600편 이상의 설교와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적 감화를 끼치고 있다.
🎓 역자 소개
나무와열매 번역실은 두 가지 번역 방식과 목표로 완성도 높은 번역을 추구한다. 첫째, 중학생 수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이다. 대부분 고전어 번역본은 현대인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본 번역실은 기독교 고전들이 마치 오늘날 현대어로 집필된 것처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번역한다. 둘째, 복잡한 문장 구조를 단순화한다. 고전의 특징은 긴 문장으로 인한 복잡함과 난해함이다. 본 번역실은 원문의 의미를 온전히 살리면서도 단문 구조로 쉽고 명쾌하게 번역한다.
“기독교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기치 아래, 영적 갈증을 겪는 모든 성도들이 생수의 강가에서 은혜를 누리도록 사명을 다하고 있다.
🏷️ 기본 정보 및 서지 사양
| 도서명 | 『스펄전의 욥기의 복음이야기 2』 | 시리즈 / 권차 | 욥기의 복음이야기 2 |
|---|---|---|---|
| 저자 (원저) | 찰스 H.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 옮긴이 (역자) | 나무와열매 번역실 |
| 출판사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 발행일 | 2024-05-10 |
| 쪽수 | 270쪽 | 판형 / 무게 | 128*188mm |
| 종이책 ISBN | 9791124476482 |
전자책 ISBN | 9791124476482 |
| 정가 (종이책) | 21,000원 | 정가 (전자책) | 10,000원 (약 33% 특별 할인) |
| 전자책 사양 | EPUB (리플로우) | 전자책 파일 크기 | 12.8MB |
| 직영 단독 혜택 |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
편집자의 기획 노트 (Editor's Note)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의 명설교 전집으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깊은 은혜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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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소개
도서출판 나무와열매는 단단한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깊이 있는 사유와, 계절의 끝에서 맺히는 결실처럼 풍요로운 문장을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