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1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1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형식: EPUB (리플로우)
• 용량: 12.8MB | 기기: PC, 모바일(iOS/Android), 태블릿, 전자책 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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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복된 사람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2). 그는 낮에 짬을 내어 말씀을 읽는다. 밤에는 잠잘 시간을 아껴 말씀을 묵상한다. 읽는 것이 밀을 베는 것이라면 묵상은 가루를 내어 빵을 만드는 것이다. 읽는 것은 소가 먹이를 먹는 것과 같다. 묵상은 되새김질하며 소화하는 것과 같다. 단순히 읽는 행위만이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아니다. 영혼이 내면에서 말씀을 먹고 소화해야 유익하다. 한 설교자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그는 무릎을 꿇고 성경을 스무 번이나 완독했다. 하지만 그는 선택 교리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무릎을 꿇고 읽는 것은 아주 불편한 자세이기 때문이다. 편안한 의자에 앉았다면 더 잘 이해했을 것이다. 무릎을 꿇고 읽는 것은 고행과 같다. 게다가 그는 잘못된 방식으로 읽었다. 스무 번을 달려가듯 읽는 대신 한 번이라도 곰곰이 생각하며 읽었어야 했다. 그랬다면 분명 지금보다 훨씬 더 명확하게 보았을 것이다. 말들은 귀리를 급하게 삼킨다고 한다. 이 선한 성도는 성경을 급하게 삼키고 있었다. 그래서 말씀에서 영양분을 거의 얻지 못했다. 내면의 묵상이 영혼을 하나님을 향해 부요하게 만든다. 이것이 경건한 사람이 하는 일이다. 읽음으로써 절구에 향료를 넣으라. 묵상의 공이로 그것을 찧으라. 그러면 향기로운 냄새가 뿜어져 나올 것이다. 회중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묵상하지 않는 분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 엄중한 생각이 우리를 사로잡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복을 얻지 못하면 저주를 물려받아야 한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시작하자. 우리 죄를 위해 입으신 그분의 상처 속에 담긴 신비를 배우자. 그런 다음 밤낮으로 그분의 율법을 묵상하며 나아가자.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1』 중에서
📖 책 소개
오래 전에 스펄전의 신구약 성경 설교전집이 보문사와 크리스찬 다이제스트등을 통해 출판되었다. 하지만, 본 설교집은 몇 가지 면에서 다른 특징을 지닌다. 첫째, 새로운 설교가 모두 실려 있다. 현재까지 발표된 스펄전의 시편 설교문은 총 439편이다. 반면, 과거 설교전집에는 143편만이 실려 있다. 본 설교집에 296편의 설교가 새로 추가되었다. 둘째, 가독성을 좋게 하였다. 과거 설교집은 단락별로 너무 많은 문장으로 구성되었다. 반면, 본 설교집은 소설을 읽는 것처럼 편안히 읽도록 단락을 좀 더 세분화하였다. 셋째, 가급적 각 권당 설교를 10-13편 정도로 제한했다. 책이 두꺼울수록 읽는 데 지치기 쉽다. 넷째, 설교 원문에는 없는 성경 장절 표기를 대부분 삽입했으며, 필요한 경우, 현대 독자들의 이해 편의를 위해 당시 인물들의 출생과 사망연도와 약간의 해설을 추가했다. 다섯째, 현대인들이 누구나 이해하도록 12세 수준의 쉬운 번역 방식을 취했다.
스펄전의 설교는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설득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주석적, 영적 깊이도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도 영적 성숙에 대한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본서는 스펄전이 복음의 관점으로 신구약 성경을 설교한 것들을 번역한 것이다. 제목은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1)이다.
📑 목차
💬 책 속으로
본문 속 깊은 은혜의 말씀과 명문장4. 복된 사람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2). 그는 낮에 짬을 내어 말씀을 읽는다. 밤에는 잠잘 시간을 아껴 말씀을 묵상한다. 읽는 것이 밀을 베는 것이라면 묵상은 가루를 내어 빵을 만드는 것이다. 읽는 것은 소가 먹이를 먹는 것과 같다. 묵상은 되새김질하며 소화하는 것과 같다. 단순히 읽는 행위만이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아니다. 영혼이 내면에서 말씀을 먹고 소화해야 유익하다. 한 설교자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그는 무릎을 꿇고 성경을 스무 번이나 완독했다. 하지만 그는 선택 교리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무릎을 꿇고 읽는 것은 아주 불편한 자세이기 때문이다. 편안한 의자에 앉았다면 더 잘 이해했을 것이다. 무릎을 꿇고 읽는 것은 고행과 같다. 게다가 그는 잘못된 방식으로 읽었다. 스무 번을 달려가듯 읽는 대신 한 번이라도 곰곰이 생각하며 읽었어야 했다. 그랬다면 분명 지금보다 훨씬 더 명확하게 보았을 것이다. 말들은 귀리를 급하게 삼킨다고 한다. 이 선한 성도는 성경을 급하게 삼키고 있었다. 그래서 말씀에서 영양분을 거의 얻지 못했다. 내면의 묵상이 영혼을 하나님을 향해 부요하게 만든다. 이것이 경건한 사람이 하는 일이다. 읽음으로써 절구에 향료를 넣으라. 묵상의 공이로 그것을 찧으라. 그러면 향기로운 냄새가 뿜어져 나올 것이다. 회중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묵상하지 않는 분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 엄중한 생각이 우리를 사로잡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복을 얻지 못하면 저주를 물려받아야 한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시작하자. 우리 죄를 위해 입으신 그분의 상처 속에 담긴 신비를 배우자. 그런 다음 밤낮으로 그분의 율법을 묵상하며 나아가자.
6. 이 복된 사람의 보호자는 누구인가 그를 돌보는 누군가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복을 받을 수 없다. 성경은 말씀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 1:6).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쉰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길을 아신다. 목사는 여러분의 시련을 전혀 모른다. 그대들은 인도와 위로를 받으려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목사가 몰라도 하나님은 다 아신다. 그대는 몹시 우울한가? 슬픔의 파도가 영혼에 밀려오는가? 하나님께 여러분의 마음을 쏟아 놓으라. 그분은 아시고 도울 방법도 아신다. 하나님이 좋은 날에 돌보지 않으시면 우리는 망한다. 과도한 번영이라는 햇볕에 타 죽을 것이다. 가장 힘든 날에 지켜 주지 않으시면 우리는 죽는다. 역경이라는 잔인한 북극풍에 얼어 죽을 것이다. 누군가 “어떻게 이 길을 시작합니까?”라고 묻는다. 성경은 말씀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시 111:10).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자 손에 맡기는 것이다. 그러면 그대가 안전함을 알게 된다. 진심으로 이렇게 고백하라.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갑니다 그 형제 흘린 피로써 내 죄를 씻어 주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오 어린양 내 구주여 나 갑니다.” 영혼이 이것을 노래하면 진정 복된 길에 있다. 이 시편의 모든 복이 삶과 죽음과 영원 속에 있다. 예수님 이름으로 하나님이 복 주시기를빈다.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 위에 풍성히 임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아멘!
사랑하는 그대여, 당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라. 당신 존재의 근원에 대해 속지 말라. 당신은 정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는가? 진리의 하나님의 영인 성령 하나님이 당신 안에 거하시는가? 이러한 질문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편견이나 소홀함 없이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이 질문에 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혼자 조용히 있을 때 스스로 생각하라. 오, 나는 여러분이 한두 시간 정도 자신만의 공간에서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시 4:4). 동료가 곁에 없고 농담이 사라지며 일상의 대화가 멈춘 바로 그 시간에 하라. 자신에 대해 생각할 때는 혼자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불가능한 과제가 된다. 주변이 고요하고 어둠이 엄숙함을 더해 주는 밤 시간을 택하라. 만약 영적인 죽음의 잠에서 깨어날 수만 있다면 육신적인 잠은 조금 포기해도 좋다. 침대와 잠은 무덤과 죽음을 떠올리게 하는 유익한 상징이다. 그것은 마음을 살피는 진지한 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옷을 벗고 침대에 눕는 것처럼 당신도 몸을 벗고 삶의 무대를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당신은 그 옷을 벗을 준비가 되었는가? “내가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 6:6). 다윗이 말한 것처럼 당신의 침대를 회개의 장소로 만들라. 바깥 대지에 이슬이 맺히듯 당신의 마음에도 눈물이 맺히게 하라. 혼자서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그다음 자신을 위해 생각하라. 당신은 지금까지 동료들에게 휩쓸려 왔다. 그들이 생각하는 대로 생각하려 애써 왔다. 이 시대의 일반적인 여론이 당신을 무관심으로 이끌었을지도 모른다. 가족에 둘러싸여 사물을 너무 사업적이고 개인적인 이익의 관점에서만 바라보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당신은 결국 혼자 죽어야 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개인적으로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변 환경에서 벗어나 “심중에 말하는 것”이 현명하다. 나는 이 말씀을 지금 즉시 실천하라고 진심으로 권한다. 만약 당신이 아직 구원받지 못했다면 잠자기보다 생각하라. 영원한 일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이 보이는 경향은 잠들어 버리고 상황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다. 간절히 바라건대 그렇게 하지 말라.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는데 당신이 편히 쉬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 불이 난 집에서 잠을 자고 싶으면 자라. 가라앉으며 급격히 침몰하는 배 안에서 잠을 자고 싶으면 자라. 하지만 죄 용서받지 못한 사람으로서 당신의 영혼이 영원한 고통에 가까워지고 있는 동안에는 결코 잠들지 말라고 명한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시 4:4). 침대를 잠자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곳으로 사용하라. 나는 지옥에서 깨어날까 봐 겁이 나서 감히 잠들지 못했던 때를 기억한다. 죄를 깨달은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잠들지 않겠다고 결심해 왔다.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도 그런 마음이 스며들기를 간절히 원한다. 고요해질 때까지 계속 생각하라.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마음이 고요해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시 4:4). 당신은 이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는가?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사람에게는 내면이 온통 고요해지는 때가 온다. 예전의 즐거움과 욕망은 잠잠해진다. 바깥세상의 시끄러운 목소리도 멈춘다. 성도는 영혼의 침묵 속에서 양심의 세밀한 소리를 듣는다. 당신이 경고의 음성을 들을 만큼 충분히 고요하기를 원한다.
✍️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편집부 서평스펄전의 설교들을 보면, 마치 16-17세기 청교도들의 위대한 설교들을 19세기로 옮겨놓은 듯하다. 설교 내용은 매우 예리하고 치밀하다. 성경 주석은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적이며 복음주의적이다. 설교 방식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이 빠르게 진행되듯이 각 주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래서 설교 길이는 길지만, 결코 늘어진다는 느낌이 없다. 적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재적이며 감동적이다. 나아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의 회심을 위한 탁월한 적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설교가 포스트모던 시대인 21세기 현재 선포되더라도 거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다.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스펄전의 설교 원고를 오늘날 강단에서 몇 개의 예화만 고친 채 그대로 설교하더라도 회중들을 충분히 은혜의 용광로 속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저자 소개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설교자로, "설교의 황태자(The Prince of Preachers)"로 불린다. 19세에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력 있는 설교로 교회는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861년, 5,000석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을 건립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했으며, 명확하고 열정적인 전달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생애 동안 3,600편 이상의 설교와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적 감화를 끼치고 있다.
🎓 역자 소개
나무와열매 번역실은 두 가지 번역 방식과 목표로 완성도 높은 번역을 추구한다. 첫째, 중학생 수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이다. 대부분 고전어 번역본은 현대인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본 번역실은 기독교 고전들이 마치 오늘날 현대어로 집필된 것처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번역한다. 둘째, 복잡한 문장 구조를 단순화한다. 고전의 특징은 긴 문장으로 인한 복잡함과 난해함이다. 본 번역실은 원문의 의미를 온전히 살리면서도 단문 구조로 쉽고 명쾌하게 번역한다.
“기독교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기치 아래, 영적 갈증을 겪는 모든 성도들이 생수의 강가에서 은혜를 누리도록 사명을 다하고 있다.
🏷️ 기본 정보 및 서지 사양
| 도서명 |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1』 | 시리즈 / 권차 |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1 |
|---|---|---|---|
| 저자 (원저) | 찰스 H.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 옮긴이 (역자) | 나무와열매 번역실 |
| 출판사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 발행일 | 2024-11-20 |
| 쪽수 | 271쪽 | 판형 / 무게 | 128*188mm |
| 종이책 ISBN | 9791124476642 |
전자책 ISBN | 9791124476642 |
| 정가 (종이책) | 21,000원 | 정가 (전자책) | 10,000원 (약 33% 특별 할인) |
| 전자책 사양 | EPUB (리플로우) | 전자책 파일 크기 | 12.8MB |
| 직영 단독 혜택 |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
편집자의 기획 노트 (Editor's Note)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의 명설교 전집으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깊은 은혜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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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소개
도서출판 나무와열매는 단단한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깊이 있는 사유와, 계절의 끝에서 맺히는 결실처럼 풍요로운 문장을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