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8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8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형식: EPUB (리플로우)
• 용량: 12.8MB | 기기: PC, 모바일(iOS/Android), 태블릿, 전자책 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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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그리스도인은 삶의 환경이나 겉으로 보이는 은혜의 수단 때문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 주신 내적인 확신과 영적 성숙 때문에 자신의 굳게 선 상태를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 만일 그대의 믿음이 이제 흔들리는 감정이 아니라 참으로 그대 자신의 것이 되었고, 마침내 마음이 안식하는 평온한 상태에 이르렀다면 그것은 얼마나 큰 자비인가! 사탄은 때때로 그대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는 결코 영광의 나라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너는 네 원수들을 결코 이기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내 발은 평탄한 데에 서 있다. 내가 믿는 분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또 내가 그분께 맡긴 것을 그날까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딤후 1:12). 때때로 그대의 바깥 형편은 몹시 어렵다. 고난이 너무 커서 견디지 못할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평탄한 데에 서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자비인가!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 23:6).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이라”(시 23:4). 경험과 인내가 우리 안에 하나님을 향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세울 때, 우리는 참으로 복된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의 신뢰하지 못하는 성도는 모든 바람에 흔들린다. 작은 어려움에도 비틀거린다. 그는 시련이 올 때마다 낙심하고 울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참된 그리스도인은 잠시 받는 가벼운 환난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을 이루는 줄 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고후 4:17). 그는 예수님이 폭풍우 이는 바다 위를 걸으시는 것을 믿는다. 또 주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는다.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요 6:20). 그는 그리스도가 자기와 함께 배에 계시는 동안 결코 난파하지 않을 것을 안다. 그러므로 언제나 기뻐하지는 못하더라도, 조용히 참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본다. 나는 여러분 가운데 몇 사람이 오랫동안 이런 상태 가운데 살아온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은 이제 예전과 같지 않다. 하루는 하늘에 올라갔다가 다음 날은 깊은 절망에 빠지는 사람이 아니다. 여러분은 예전처럼 쉽게 흥분하지 않는다. 뜨거운 기도 모임은 여전히 여러분을 거룩한 기쁨으로 채운다. 그러나 예전처럼 감정에 완전히 휩쓸리지는 않는다. 또한 날카로운 고난이 닥쳐와도 그것이 여전히 여러분을 아프게 하기는 한다. 그러나 예전처럼 여러분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절망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여러분은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란 사람이다. 여러분은 강해졌다. 믿음 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가 굳게 세워졌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제 조용히 평안을 누리라. 그리고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라. “나는 이런 일들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 한때 나를 두렵게 하던 유혹들이 이제는 더 이상 나를 지배하지 못한다. 내가 나의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하심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발은 평탄한 데에 서 있다.” 한 가지를 더 말하겠다. 그리스도인이 주 예수님과 깊고 친밀하며 성숙한 교제를 누릴 때에도 이런 일이 특별하게 나타난다. 우리는 때때로 변화산의 주님과 함께 다볼(Tabor)산 위에 서게 된다. 삶이 언제나 겟세마네(Gethsemane)만은 아니다. 때로는 처음 영광의 빛이 비추는 산 위에 서게 되는 때도 있다. 때때로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상태에 이른다. 마치 견고한 바위가 폭풍 속에서도 움직이지 않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기쁨과 우리 구주의 임재, 그 사랑의 빛과 은혜의 잔치가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그때 우리는 와츠(Issak Watts) 박사와 함께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세상이 내 영혼을 대적하고 지옥의 화살이 날아온다 해도, 나는 여전히 사탄의 분노를 비웃고 찌푸린 세상을 향해 미소 지으리라.” 하늘의 사랑에 사로잡힌 영혼은 마리아(Mary)처럼 그리스도의 발아래 앉아 있다. 그 영혼에게는 마르다(Martha)의 염려와 분주함이 들어올 틈이 없다. 그는 기쁨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리이다”(시 57:7). 그런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참으로 가난한 사람이 아니다. 비록 병들어도 반드시 평안을 누린다. 비록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다. 그의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나는 그대와 내가 이런 의미에서 더 자주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회중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시 26:12).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8』 중에서
📖 책 소개
오래 전에 스펄전의 신구약 성경 설교전집이 보문사와 크리스찬 다이제스트등을 통해 출판되었다. 하지만, 본 설교집은 몇 가지 면에서 다른 특징을 지닌다. 첫째, 새로운 설교가 모두 실려 있다. 현재까지 발표된 스펄전의 시편 설교문은 총 439편이다. 반면, 과거 설교전집에는 143편만이 실려 있다. 본 설교집에 296편의 설교가 새로 추가되었다. 둘째, 가독성을 좋게 하였다. 과거 설교집은 단락별로 너무 많은 문장으로 구성되었다. 반면, 본 설교집은 소설을 읽는 것처럼 편안히 읽도록 단락을 좀 더 세분화하였다. 셋째, 가급적 각 권당 설교를 10-13편 정도로 제한했다. 책이 두꺼울수록 읽는 데 지치기 쉽다. 넷째, 설교 원문에는 없는 성경 장절 표기를 대부분 삽입했으며, 필요한 경우, 현대 독자들의 이해 편의를 위해 당시 인물들의 출생과 사망연도와 약간의 해설을 추가했다. 다섯째, 현대인들이 누구나 이해하도록 12세 수준의 쉬운 번역 방식을 취했다.
스펄전의 설교는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설득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주석적, 영적 깊이도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도 영적 성숙에 대한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본서는 스펄전이 복음의 관점으로 신구약 성경을 설교한 것들을 번역한 것이다. 제목은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8)이다.
📑 목차
💬 책 속으로
본문 속 깊은 은혜의 말씀과 명문장때때로 그리스도인은 삶의 환경이나 겉으로 보이는 은혜의 수단 때문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 주신 내적인 확신과 영적 성숙 때문에 자신의 굳게 선 상태를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 만일 그대의 믿음이 이제 흔들리는 감정이 아니라 참으로 그대 자신의 것이 되었고, 마침내 마음이 안식하는 평온한 상태에 이르렀다면 그것은 얼마나 큰 자비인가! 사탄은 때때로 그대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는 결코 영광의 나라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너는 네 원수들을 결코 이기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내 발은 평탄한 데에 서 있다. 내가 믿는 분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또 내가 그분께 맡긴 것을 그날까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딤후 1:12). 때때로 그대의 바깥 형편은 몹시 어렵다. 고난이 너무 커서 견디지 못할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평탄한 데에 서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자비인가!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 23:6).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이라”(시 23:4). 경험과 인내가 우리 안에 하나님을 향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세울 때, 우리는 참으로 복된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의 신뢰하지 못하는 성도는 모든 바람에 흔들린다. 작은 어려움에도 비틀거린다. 그는 시련이 올 때마다 낙심하고 울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참된 그리스도인은 잠시 받는 가벼운 환난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을 이루는 줄 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고후 4:17). 그는 예수님이 폭풍우 이는 바다 위를 걸으시는 것을 믿는다. 또 주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는다.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요 6:20). 그는 그리스도가 자기와 함께 배에 계시는 동안 결코 난파하지 않을 것을 안다. 그러므로 언제나 기뻐하지는 못하더라도, 조용히 참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본다. 나는 여러분 가운데 몇 사람이 오랫동안 이런 상태 가운데 살아온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은 이제 예전과 같지 않다. 하루는 하늘에 올라갔다가 다음 날은 깊은 절망에 빠지는 사람이 아니다. 여러분은 예전처럼 쉽게 흥분하지 않는다. 뜨거운 기도 모임은 여전히 여러분을 거룩한 기쁨으로 채운다. 그러나 예전처럼 감정에 완전히 휩쓸리지는 않는다. 또한 날카로운 고난이 닥쳐와도 그것이 여전히 여러분을 아프게 하기는 한다. 그러나 예전처럼 여러분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절망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여러분은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란 사람이다. 여러분은 강해졌다. 믿음 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가 굳게 세워졌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제 조용히 평안을 누리라. 그리고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라. “나는 이런 일들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다. 한때 나를 두렵게 하던 유혹들이 이제는 더 이상 나를 지배하지 못한다. 내가 나의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하심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발은 평탄한 데에 서 있다.” 한 가지를 더 말하겠다. 그리스도인이 주 예수님과 깊고 친밀하며 성숙한 교제를 누릴 때에도 이런 일이 특별하게 나타난다. 우리는 때때로 변화산의 주님과 함께 다볼(Tabor)산 위에 서게 된다. 삶이 언제나 겟세마네(Gethsemane)만은 아니다. 때로는 처음 영광의 빛이 비추는 산 위에 서게 되는 때도 있다. 때때로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상태에 이른다. 마치 견고한 바위가 폭풍 속에서도 움직이지 않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기쁨과 우리 구주의 임재, 그 사랑의 빛과 은혜의 잔치가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그때 우리는 와츠(Issak Watts) 박사와 함께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세상이 내 영혼을 대적하고 지옥의 화살이 날아온다 해도, 나는 여전히 사탄의 분노를 비웃고 찌푸린 세상을 향해 미소 지으리라.” 하늘의 사랑에 사로잡힌 영혼은 마리아(Mary)처럼 그리스도의 발아래 앉아 있다. 그 영혼에게는 마르다(Martha)의 염려와 분주함이 들어올 틈이 없다. 그는 기쁨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리이다”(시 57:7). 그런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참으로 가난한 사람이 아니다. 비록 병들어도 반드시 평안을 누린다. 비록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다. 그의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나는 그대와 내가 이런 의미에서 더 자주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회중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시 26:12).
여러분은 대화로 하나님을 송축할 수 있다. 하나님이 농장과 사무실과 계산대 뒤와 공장 안에서 그분을 찬양할 많은 종을 일으켜 주시기를 바란다. 수레를 몰면서도 하나님을 송축하게 하라. 그들의 마음이 찬양으로 가득 차게 하라. 그래서 마치 자신을 도와준 좋은 친구를 기쁘게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에 대해 말하게 하라. 오늘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나는 여러분을 하나님을 송축하는 일에 모집하고 싶다. 내 말은 여러분이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말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따르는 여러분이여, 만일 그분이 여러분을 나쁘게 대하셨다면 그것을 말하라. 정직하게 말하라. 만일 여러분이 그분을 가혹한 주인으로 여겼다면, 다른 사람들도 조심하도록 그것을 말하라. 그러나 나는 여러분이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여러분은 감히 그분을 거슬러 한마디도 할 수 없다. 오히려 그분을 위해 만 마디라도 말하고 싶을 것이다. 다만 여러분의 수줍음이 그것을 막고 있을 뿐이다. 여러분은 모두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주여, 나의 더듬는 혀를 풀어 주소서. 나보다 더 크게 찬양할 사람이 누구이리이까?” 여러분이 생명의 말씀을 맛보고 경험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라. 눈물로 회개하고 믿음으로 구주께 나아가 그분을 신뢰하는 일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말하라. 여러분은 “누구에게 말해야 합니까?”라고 묻는가? 남편이여, 아내에게 말하라. 사랑하는 자매여, 남편에게 말하라. 자녀에게 말하라. 형제에게 말하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요 1:41). 안드레(Andrew)가 시몬 베드로(Simon Peter)를 찾아간 것처럼 여러분도 그렇게 하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라. 그래서 그들도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라. 또 하나님을 송축하는 다른 방법도 있다. 그것은 삶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나는 맨체스터(Manchester)의 한 그리스도인 형제에 대해 누군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발로 설교했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 설교인가! 우리 가운데 그런 설교자가 많아지기를 바란다. 곧 삶과 행동과 말로 설교하는 사람들 말이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바란다. 여기에도 얼굴만 보아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성도들이 있다. 그들은 내가 아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부유하거나 더 뛰어난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늘 기쁨으로 살아간다. 마치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보인다. 그들이 말할 때면 언제나 주님을 좋게 말한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확신한다. 하나님께 그대의 얼굴을 밝게 해 달라고 구하라.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될 때까지 계속 주님을 바라보라. 그 뜻은 그리스도의 영광이 여러분 안에 비쳐 오는 것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송축할 때, 하나님의 얼굴빛이 여러분에게 비치게 하라. 그래서 여러분의 얼굴도 모세(Moses)의 얼굴처럼 빛나게 하라.
곧 사람이 구원을 받는 일에 있어서 사람 편에서 이루어지는 가장 큰 행동은 믿음이라는 사실이다. 이것은 곧 사람이 자기 의를 모두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위에 자신을 맡기는 것이다. 사람이 그렇게 하는 순간 그는 구원을 받는다. 그의 지난 죄는 용서받는다. 그의 미래도 안전해진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신뢰하는 이 단순한 행동은 겉으로 보기에는 작은 일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영적 생명의 새벽이다. 또한 안전의 증거이며 영원한 구원의 표시이다. 그 이유는 믿음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표시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 믿음을 통해 자신이 구원받았는지를 알 수 있다. 또 영원한 생명으로 예정되었는지도 알 수 있다. 그 기준은 한 가지 질문에 달려 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가?” 다른 말로 하면 이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을 신뢰하는가?” 이 일은 다음과 같은 질서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죄를 지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깨뜨렸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율법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 죄에는 반드시 형벌이 따른다. 형벌 없는 죄는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은혜 언약 안에서 스스로 사람의 몸을 입기로 하셨다. 그리고 택하신 많은 사람을 위해 고난받기로 하셨다. 곧 자기 백성을 위해 그들이 죄 때문에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담당하기로 하신 것이다. 또는 그 형벌과 같은 값을 직접 치르기로 하신 것이다. 그리고 정하신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셨다. 그분은 약속하신 대로 갈보리(Calvary)로 올라가셨다. 거기에서 그분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백성이 받아야 할 것을 대신 받으셨다. 거기에서 그분은 그들의 빚을 갚으셨다. 또 단번에 그들을 대적하던 의문의 증서를 없애 버리셨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 그러므로 실제로는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모든 사람은 그때 이미 구원을 받았다. 그들의 빚은 그때 갚아졌다. 그들의 형벌도 그때 끝났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공의 앞에 있던 모든 빚도 그때 완전히 담당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그 자리에서 죄를 끝내셨다. 허물을 마치셨다. 또 자기 백성을 위하여 영원한 의를 이루셨다. 이분은 단 한 번의 제사로 구별된 사람들을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 그분은 자기 영혼을 죽음에 내어주셨다. 또 사람들을 위한 제물로 자신을 드리셨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 법정 앞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셨다. 이렇게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나타난다. 곧 한때 죽으셨으나 지금은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 말을 듣는 여러분이여,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다면 여러분은 그분의 피에 참여할 수 없다.
✍️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편집부 서평스펄전의 설교들을 보면, 마치 16-17세기 청교도들의 위대한 설교들을 19세기로 옮겨놓은 듯하다. 설교 내용은 매우 예리하고 치밀하다. 성경 주석은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적이며 복음주의적이다. 설교 방식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이 빠르게 진행되듯이 각 주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래서 설교 길이는 길지만, 결코 늘어진다는 느낌이 없다. 적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재적이며 감동적이다. 나아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의 회심을 위한 탁월한 적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설교가 포스트모던 시대인 21세기 현재 선포되더라도 거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다.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스펄전의 설교 원고를 오늘날 강단에서 몇 개의 예화만 고친 채 그대로 설교하더라도 회중들을 충분히 은혜의 용광로 속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저자 소개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설교자로, "설교의 황태자(The Prince of Preachers)"로 불린다. 19세에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력 있는 설교로 교회는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861년, 5,000석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을 건립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했으며, 명확하고 열정적인 전달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생애 동안 3,600편 이상의 설교와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적 감화를 끼치고 있다.
🎓 역자 소개
나무와열매 번역실은 두 가지 번역 방식과 목표로 완성도 높은 번역을 추구한다. 첫째, 중학생 수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이다. 대부분 고전어 번역본은 현대인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본 번역실은 기독교 고전들이 마치 오늘날 현대어로 집필된 것처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번역한다. 둘째, 복잡한 문장 구조를 단순화한다. 고전의 특징은 긴 문장으로 인한 복잡함과 난해함이다. 본 번역실은 원문의 의미를 온전히 살리면서도 단문 구조로 쉽고 명쾌하게 번역한다.
“기독교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기치 아래, 영적 갈증을 겪는 모든 성도들이 생수의 강가에서 은혜를 누리도록 사명을 다하고 있다.
🏷️ 기본 정보 및 서지 사양
| 도서명 |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8』 | 시리즈 / 권차 |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8 |
|---|---|---|---|
| 저자 (원저) | 찰스 H.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 옮긴이 (역자) | 나무와열매 번역실 |
| 출판사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 발행일 | 2024-11-20 |
| 쪽수 | 296쪽 | 판형 / 무게 | 128*188mm |
| 종이책 ISBN | 9791124476789 |
전자책 ISBN | 9791124476789 |
| 정가 (종이책) | 21,000원 | 정가 (전자책) | 10,000원 (약 33% 특별 할인) |
| 전자책 사양 | EPUB (리플로우) | 전자책 파일 크기 | 12.8MB |
| 직영 단독 혜택 |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
편집자의 기획 노트 (Editor's Note)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의 명설교 전집으로, 영혼에 생명수와 같은 깊은 은혜를 선사합니다.
독자 리뷰 &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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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소개
도서출판 나무와열매는 단단한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깊이 있는 사유와, 계절의 끝에서 맺히는 결실처럼 풍요로운 문장을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