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 44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 44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형식: EPUB (리플로우)
• 용량: 14.2MB | 기기: PC, 모바일(iOS/Android), 태블릿, 전자책 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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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 가운데 누구에게 있든 단순히 봉사할 수 있는 능력 그 자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말의 힘”과 “사람의 다리”라는 표현은 내가 이제 말하려는 사실도 보여 준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라고 생각해 보자. 그에게 진리를 전하는 특별한 은사가 있다고 해 보자. 그렇다고 그가 자신을 높여서는 안 된다. 복음을 전하는 능력이라 할지라도 단순한 능력 자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설교자가 가진 재능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하나님이 그 재능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 않는다면, 그 재능은 상을 가져오는 복이 되지 못한다.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는 주일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에 특별한 재능이 있으며 하나님이 그곳에서 그대를 귀하게 사용하고 계시는가? 그렇다면 그대의 주인이 보시는 것은 그대의 능력이 아니라 그대의 충성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주인이 보시는 것은 그대의 넓은 지식이나 진리를 굳게 붙드는 능력이나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힘 자체가 아니다. 오히려 그 능력과 재능을 어떤 은혜로 사용하는지를 보신다. 경건한 한 여성이 몇 명의 어린아이에게 겨우 글을 읽도록 가르치며 그들의 마음에 깊은 사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여성이라도 많은 사람을 모아 뛰어난 능력으로 가르치면서도 그에 합당한 은혜가 없는 교사보다 더 큰 복을 끼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우리 중에는 수많은 회중 앞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여러분의 영혼에 충성하지 않는다면 가장 보잘것없는 강단에서 겨우 열 명이나 스무 명에게 설교하는 편이 더 나았을 것이다. 아니면 아예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편이 더 나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지위나 능력이나 심지어 겉으로 보이는 성공으로 우리를 평가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런 것 자체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참으로 깊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사람들이다. 곧 우리가 하나님과 맺고 있는 영적인 관계와 하나님을 대하는 영적인 태도를 기뻐하신다. 그 밖의 모든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나님이 그것을 기쁘게 바라보실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사람들인지에 달려 있다.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 44』 중에서
📖 책 소개
오래 전에 스펄전의 신구약 성경 설교전집이 보문사와 크리스찬 다이제스트등을 통해 출판되었다. 하지만, 본 설교집은 몇 가지 면에서 다른 특징을 지닌다. 첫째, 새로운 설교가 모두 실려 있다. 현재까지 발표된 스펄전의 시편 설교문은 총 439편이다. 반면, 과거 설교전집에는 143편만이 실려 있다. 본 설교집에 296편의 설교가 새로 추가되었다. 둘째, 가독성을 좋게 하였다. 과거 설교집은 단락별로 너무 많은 문장으로 구성되었다. 반면, 본 설교집은 소설을 읽는 것처럼 편안히 읽도록 단락을 좀 더 세분화하였다. 셋째, 가급적 각 권당 설교를 10-13편 정도로 제한했다. 책이 두꺼울수록 읽는 데 지치기 쉽다. 넷째, 설교 원문에는 없는 성경 장절 표기를 대부분 삽입했으며, 필요한 경우, 현대 독자들의 이해 편의를 위해 당시 인물들의 출생과 사망연도와 약간의 해설을 추가했다. 다섯째, 현대인들이 누구나 이해하도록 12세 수준의 쉬운 번역 방식을 취했다.
스펄전의 설교는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설득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주석적, 영적 깊이도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도 영적 성숙에 대한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본서는 스펄전이 복음의 관점으로 신구약 성경을 설교한 것들을 번역한 것이다. 제목은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44)이다.
📑 목차
💬 책 속으로
본문 속 깊은 은혜의 말씀과 명문장또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 가운데 누구에게 있든 단순히 봉사할 수 있는 능력 그 자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말의 힘”과 “사람의 다리”라는 표현은 내가 이제 말하려는 사실도 보여 준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라고 생각해 보자. 그에게 진리를 전하는 특별한 은사가 있다고 해 보자. 그렇다고 그가 자신을 높여서는 안 된다. 복음을 전하는 능력이라 할지라도 단순한 능력 자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설교자가 가진 재능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하나님이 그 재능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 않는다면, 그 재능은 상을 가져오는 복이 되지 못한다.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는 주일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에 특별한 재능이 있으며 하나님이 그곳에서 그대를 귀하게 사용하고 계시는가? 그렇다면 그대의 주인이 보시는 것은 그대의 능력이 아니라 그대의 충성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주인이 보시는 것은 그대의 넓은 지식이나 진리를 굳게 붙드는 능력이나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힘 자체가 아니다. 오히려 그 능력과 재능을 어떤 은혜로 사용하는지를 보신다. 경건한 한 여성이 몇 명의 어린아이에게 겨우 글을 읽도록 가르치며 그들의 마음에 깊은 사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여성이라도 많은 사람을 모아 뛰어난 능력으로 가르치면서도 그에 합당한 은혜가 없는 교사보다 더 큰 복을 끼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우리 중에는 수많은 회중 앞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여러분의 영혼에 충성하지 않는다면 가장 보잘것없는 강단에서 겨우 열 명이나 스무 명에게 설교하는 편이 더 나았을 것이다. 아니면 아예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편이 더 나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지위나 능력이나 심지어 겉으로 보이는 성공으로 우리를 평가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런 것 자체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참으로 깊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사람들이다. 곧 우리가 하나님과 맺고 있는 영적인 관계와 하나님을 대하는 영적인 태도를 기뻐하신다. 그 밖의 모든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나님이 그것을 기쁘게 바라보실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사람들인지에 달려 있다.
1. 우리 땅의 교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요소들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부터 시작하겠다. 그것은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참된 경건을 지니는 일이다. 교회가 세상과 뒤섞여 있다면 결코 건전하고 만족스럽게 사역할 수 있는 상태에 있을 수 없다. 교회의 아들딸들이 세상 사람들과 충분히 구별되어 하나님의 백성임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기뻐하며 바라보실 만한 상태에 있을 수도 없다.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을 교회 안으로 받아들이면 숫자는 늘어나지만 실제 힘은 약해진다. 더 큰 교인 명부를 사야 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세상 앞에서 많은 숫자를 자랑할 수도 있다. 겉으로 보이는 번영에 스스로 만족하여 마침내 정신이 취할 정도로 기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면서 실제로는 뒤로 물러나고 있을 것이다. 세상을 이긴 것이 아니라 세상에 굴복한 것이다. 세상을 우리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세상의 수준으로 끌어내린 것이다. 경건하지 않은 세대를 그리스도인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독교를 불순하게 만든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가 사람들 중에서 음행을 행하게 만드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교회의 교제를 원하는 사람들을 심사할 때 아무리 엄격해도 지나치지 않다. 물론 편협한 태도로 하나님이 부르신 많은 사람을 교회 밖으로 밀어낼 수도 있음을 인정한다. 그리스도인의 신앙 경험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지나치게 많은 지식을 요구하면 양 떼의 어린양들이 우리 밖에서 울기만 하고 안으로 들어와 풀을 먹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잘못은 분명히 피해야 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구주 예수님의 온유한 마음과 성령 하나님의 사랑이 불어넣어 주는 가장 풍성한 사랑을 지니면서도 거룩한 책임을 수행할 때에는 매우 단호할 수 있다. 또한 제자로서의 순결을 지킬 때에는 매우 신중하고 분별력 있게 행동할 수 있다. 보이는 교회의 교제에 들어오려는 사람을 받아들일지 거절할지를 판단할 때 바로 이런 태도가 필요하다. 내일이라도 경건하지는 않지만 도덕적인 사람들을 충분히 교회로 데려와 교인 수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해 보라. 헌금도 두 배로 늘리고 예배 장소도 두 배로 늘리며 선교사 수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해 보라. 그러나 그 유혹에 굴복한다면 복이 아니라 저주를 얻게 될 것이다. 우리의 힘은 순결함에 있으며 오직 그 순결함에만 있다. 우리의 뚜렷한 원칙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다시 돌아가 교회를 세속 국가의 한 부분처럼 만들려고 해서도 안 된다. 우리가 지키려고 애써 온 교회와 세상 사이의 구별을 허물어서도 안 된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복이 우리에게서 거두어질 것이며 우리는 안으로 강하고 밖으로 능력 있는 교회가 되지 못할 것이다. 오, 하나님이 교회의 목회자인 우리 각 사람에게 끊임없는 경계심과 한결같이 깨어 있는 마음을 허락하시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양의 옷을 입은 이리들을 분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 앞에 나와 교회의 교제를 구하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의 가족에 속했다는 충분한 증거가 없는 사람들에게 침착하면서도 단호하게, 그리고 사랑으로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성령 하나님이 그대의 마음을 만지실 때까지 그대는 돌아가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살아 있는 믿음을 받기 전까지 우리는 그대를 그분의 신실한 백성 가운데 한 사람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46
본국의 교회가 순결한 것과 해외에서 기독교가 전진하는 일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나는 지금 직접적인 관계라고 말했다. 조금 뒤에는 보다 간접적인 관계에 관해서도 말할 것이다. 잉글랜드 그리스도인들의 일관성 없는 삶은 다른 나라에서 그리스도의 나라가 전진하는 것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가운데 하나가 되어 왔다. 프랑스 교회의 한 훌륭한 목회자가 내게 이 일을 말해 주었다. 그는 참으로 슬프고 진지한 마음으로 말했다. 파리(Paris)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일관성 없는 행동 때문에 개신교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실제로 우리 교회의 교인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적어도 자신을 개신교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었다. 그 목회자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 개신교인 한 사람이 파리를 방문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잉글랜드의 개신교인입니다. 물론 그 사람이 실제로 목사님의 교회 교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가 파리에 오면 안식일을 지키는 일을 완전히 소홀히 합니다.” 로마 가톨릭교인들에게 거룩한 날을 계속해서 어기는 문제를 지적하면 그들은 프랑스의 개혁파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대답한다고 한다. “영국의 개신교인들이 이곳에 왔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십시오. 그들이 외국에 나오면 우리보다 자기들의 신앙을 더 잘 지킵니까?” 파리에 사는 여러 목회자가 내게 확실히 말해 주었다. 사람들이 유럽 대륙으로 건너가면 마치 자신의 신앙을 벗어 버리기 위해 그곳에 가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사실은 끔찍하고 슬픈 현실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그곳에 도착하면 여행자라는 옷을 입은 것처럼 행동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날에 로마 가톨릭교회의 예배에 참석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반면 영어로 예배가 계속 드려지는 곳에서는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나는 적절한 기회에 해외에서 일관성 없이 행동하는 잉글랜드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공개적으로 강하게 지적해 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받았다. 지금 나는 프랑스의 목회자들을 대신하여 말한다. 또한 로라투아르(l’Oratoire)의 목회자들을 대신해서도 그렇이다. 적어도 그들 중 다섯 명을 대신하여 말한다. 해외로 나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간절히 부탁한다. 해외에 나갔다고 해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말라. 사람들의 눈이 여전히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음을 기억하라. 사람의 눈이 보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분명히 하나님의 눈이 여러분을 보고 있음을 기억하라. 교회가 본국에서 건전하지 못하면 해외에서도 잘될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사례를 말하겠다. 최근 침례교 선교회(Baptist Missionary Society)의 보고서를 보면서 몇몇 선교지가 얼마 전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선교지들은 그 어려움을 이겨 냈지만 그 일 때문에 사역의 유익은 크게 줄어들었다. 교회에 관해 다소 극단적인 견해를 가진 몇몇 성도는 순수한 이교도에게 복음을 전하는 대신 이미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을 자기들의 신조로 바꾸어 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이런 일을 시도한 마을에서는 더 가난한 선교 단체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구호를 베풀었다. 그렇게 해서 회중의 상당수를 다른 형태의 개신교 예배로 끌어갔다. 그 결과는 이러했다. 그 목회자들은 틀림없이 선한 사람들이었겠지만 그 회중에게 이전에 속해 있던 교파는 자기 나라에서도 보잘것없는 단체이며 아무런 영향력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힌두교도들은 처음으로 그리스도인들도 서로를 깎아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하나의 종교(개신교)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이교의 어떤 두 종파보다도 서로를 더 싫어한다고 대답했다. 이 일이 마을 사람들의 마음에 끼친 해악은 한 선교 단체에만 그치지 않았다. 기독교 자체에도 큰 해를 끼쳤다. 마을 사람들은 서로 갈라져 싸우는 집이라면 진리 위에 그 기초를 두었을 수 없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우리가 교리에서 하나가 되고 삶에서 순결하고 한결같아질 때가 와야 한다. 그러면 교회 성도들과 선교사들이 이교 세계에 직접 끼치는 영향은 지금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효과적일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교회가 어떻게 사역하고 있는지 내가 더 넓고 자세히 알고 있었다면 이런 사례를 훨씬 더 많이 제시할 수 있었으리라고 확신한다. 본국에서 저지른 우리의 잘못이 해외 선교의 성공을 크게 가로막은 사례가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이런 영향은 대체로 간접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힘은 직접적인 영향만큼이나 강하다. 우리 교회가 진실하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며 순결하고 거룩하며 기도하는 교회가 아니라면 선교 정신을 잃기 시작할 것이다. 선교 정신이 사라진다면 선교 단체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것을 묻어 버리라. 그렇다. 블룸필드 스트리트(Bloomfield Street)에 무덤을 파든지 무어게이트 스트리트(Moorgate Street)에 묘실을 만들라! 수의를 입히고 눈물로 장례를 치르라. 교회에서 선교 정신을 잃어버린다면 선교회의 겉모습만 유지하려 애써도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편집부 서평스펄전의 설교들을 보면, 마치 16-17세기 청교도들의 위대한 설교들을 19세기로 옮겨놓은 듯하다. 설교 내용은 매우 예리하고 치밀하다. 성경 주석은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적이며 복음주의적이다. 설교 방식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이 빠르게 진행되듯이 각 주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래서 설교 길이는 길지만, 결코 늘어진다는 느낌이 없다. 적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재적이며 감동적이다. 나아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의 회심을 위한 탁월한 적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설교가 포스트모던 시대인 21세기 현재 선포되더라도 거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다.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스펄전의 설교 원고를 오늘날 강단에서 몇 개의 예화만 고친 채 그대로 설교하더라도 회중들을 충분히 은혜의 용광로 속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저자 소개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설교자로, "설교의 황태자(The Prince of Preachers)"로 불린다. 19세에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력 있는 설교로 교회는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861년, 5,000석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을 건립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했으며, 명확하고 열정적인 전달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생애 동안 3,600편 이상의 설교와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적 감화를 끼치고 있다.
🎓 역자 소개
나무와열매 번역실은 두 가지 번역 방식과 목표로 완성도 높은 번역을 추구한다. 첫째, 중학생 수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이다. 대부분 고전어 번역본은 현대인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본 번역실은 기독교 고전들이 마치 오늘날 현대어로 집필된 것처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번역한다. 둘째, 복잡한 문장 구조를 단순화한다. 고전의 특징은 긴 문장으로 인한 복잡함과 난해함이다. 본 번역실은 원문의 의미를 온전히 살리면서도 단문 구조로 쉽고 명쾌하게 번역한다.
“기독교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기치 아래, 영적 갈증을 겪는 모든 성도들이 생수의 강가에서 은혜를 누리도록 사명을 다하고 있다.
🏷️ 기본 정보 및 서지 사양
| 도서명 |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 44』 | 시리즈 / 권차 | 스펄전의 시편의 복음이야기 44 |
|---|---|---|---|
| 저자 (원저) | 찰스 H.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 옮긴이 (역자) | 나무와열매 번역실 |
| 출판사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 발행일 | 2026-10-19 |
| 쪽수 | 238쪽 | 판형 / 무게 | 128*188mm |
| 종이책 ISBN | 9791124736616 |
전자책 ISBN | 9791124736609 |
| 정가 (종이책) | 20,000원 | 정가 (전자책) | 10,000원 (약 33% 특별 할인) |
| 전자책 사양 | EPUB (리플로우) | 전자책 파일 크기 | 14.2MB |
| 직영 단독 혜택 | 스펄전 명언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 | ||
편집자의 기획 노트 (Editor's Note)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의 구약 지혜서·시가서 명설교 완역본으로 깊은 영적 통찰을 선사합니다.
독자 리뷰 &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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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소개
도서출판 나무와열매는 단단한 뿌리를 내리는 나무처럼 깊이 있는 사유와, 계절의 끝에서 맺히는 결실처럼 풍요로운 문장을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