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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의 아가서의 복음이야기 1 도서 표지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공식 직영
스펄전의 아가서 복음이야기 시리즈 종이책 ISBN 9791124736739 전자책 ISBN 9791124736722

스펄전의 아가서의 복음이야기 1

스펄전의 아가서의 복음이야기 1

찰스 H. 스펄전 저 · 나무와열매 번역실 역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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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은 그분의 백성에게 값없이 주어진다. 그들이 그 사랑을 받을 만해서도 아니며 앞으로 받을 만한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도 아니다.

—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스펄전의 아가서의 복음이야기 1』 중에서
BOOK OVERVIEW

📖 책 소개

오래 전에 스펄전의 신구약 성경 설교전집이 보문사와 크리스찬 다이제스트등을 통해 출판되었다. 하지만, 본 설교집은 몇 가지 면에서 다른 특징을 지닌다. 첫째, 새로운 설교가 모두 실려 있다. 현재까지 발표된 스펄전의 전도서 설교문은 총 65편이다. 반면, 과거 설교전집에는 16편만이 실려 있다. 본 설교집에 49편의 설교가 새로 추가되었다. 둘째, 가독성을 좋게 하였다. 과거 설교집은 단락별로 너무 많은 문장으로 구성되었다. 반면, 본 설교집은 소설을 읽는 것처럼 편안히 읽도록 단락을 좀 더 세분화하였다. 셋째, 가급적 각 권당 설교를 10-13편 정도로 제한했다. 책이 두꺼울수록 읽는 데 지치기 쉽다. 넷째, 설교 원문에는 없는 성경 장절 표기를 대부분 삽입했으며, 필요한 경우, 현대 독자들의 이해 편의를 위해 당시 인물들의 출생과 사망연도와 약간의 해설을 추가했다. 다섯째, 현대인들이 누구나 이해하도록 12세 수준의 쉬운 번역 방식을 취했다.

스펄전의 설교는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설득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주석적, 영적 깊이도 충분히 갖추고 있기에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도 영적 성숙에 대한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본서는 스펄전이 복음의 관점으로 신구약 성경을 설교한 것들을 번역한 것이다. 제목은 스펄전의 아가서의 복음이야기(1)이다.

TABLE OF CONTENTS

📑 목차

01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에게 배우는 위대한 복음 시리즈를 출간하면서 7p
02 I 포도주보다 나은 사랑(Better Than Wine) 23p
03 II 기뻐하며 기억함(Rejoicing and Remembering) 49p
04 III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함(The Memory of Christ’s Love) 71p
05 IV 상쾌하게 하는 찬가(A Refreshing Canticle) 95p
06 V 지키지 못한 포도원-또는 소홀히 한 자신의 일(The Unkept Vineyard-Or, Personal Work Neglected) 124p
07 VI 자기 낮춤과 자기 성찰(Self-Humbling and Self-Searching) 144p
08 VII 예수님을 향한 사랑(Love to Jesus) 170p
09 VIII 사랑의 주님을 향한 교회의 사랑(The Church’s Love to Her Loving Lord) 201p
10 IX 선한 목자(The Good Shepherdess) 232p
11 X 향기로운 은혜들(Fragrant Graces) 262p
INSIDE THE BOOK

💬 책 속으로

본문 속 깊은 은혜의 말씀과 명문장

예수님의 사랑은 그분의 백성에게 값없이 주어진다. 그들이 그 사랑을 받을 만해서도 아니며 앞으로 받을 만한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도 아니다. 그들이 자기 공로로 그 사랑을 얻어 냈기 때문도 아니며 자기 기도로 그 사랑을 확보했기 때문도 아니다. 그것은 저절로 흘러나오는 사랑이며 언제나 솟아나는 샘에서 시냇물이 힘차게 흘러나오듯 반드시 흘러나오는 그리스도의 마음에서 나온다. 여러분이 왜 예수님이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지 묻는다면 우리는 이 말씀 외에 다른 이유를 댈 수 없다. “그렇게 하는 것이 그분이 보시기에 좋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자유롭게 주어지는 것이다. 햇살처럼 자유롭고 산에서 흘러내리는 급류처럼 자유로우며 공기처럼 자유롭다. 이 사랑은 값을 치르지 않아도 하나님의 자녀에게 찾아오며 아무런 공로가 없어도 주어진다. 이런 점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낫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아무리 누려도 싫증 나지 않기 때문에 포도주보다 낫다. 땅에서 가장 달콤한 것도 잠시 동안은 입맛을 즐겁게 하지만 결국에는 싫증이 난다. 꿀을 발견하더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단맛을 더는 즐기지 못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은 새로 태어난 영혼의 입맛에 지금까지 한 번도 싫증을 준 적이 없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장 많이 누린 사람일수록 이렇게 외쳤다. “더! 더! 더!”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충만히 품었던 사람이 있다면 거룩한 새뮤얼 러더퍼드(Samuel Rutherford)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의 편지를 읽어 보면 그리스도의 사랑을 향한 자신의 주림과 목마름을 나타내려고 애쓰면서 알맞은 표현을 찾기 위해 얼마나 힘썼는지 알 수 있다. 그는 자신이 강 위에 떠 있는 배처럼 그리스도의 사랑 위에 떠 있다고 말했다. 그러고는 독특한 표현으로 자기 배가 가라앉아 바닥까지 내려가고 그 복된 사랑의 물결이 배의 돛대 꼭대기까지 완전히 덮어 버리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랑 안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자기 구주의 사랑이라는 바다에 던져지기를 원했다. 이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이 언제나 갈망하는 것이다. 주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 중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충분히 받았다고 말한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다. 마담 귀용(Madame Guyon)은 여러 날과 여러 달 동안 예수님의 사랑을 달콤하게 누린 뒤 그 사랑에 관한 매우 아름다운 찬송시들을 썼다. 그러나 그 찬송시들은 모두 더 많은 사랑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그녀가 자신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다른 사랑으로 바꾸고 싶어 했다거나 사랑의 대상을 다른 대상으로 바꾸고 싶어 했다는 흔적은 전혀 없다. 그녀는 그리스도로 만족했으며 그분의 사랑을 더욱더 누리기를 갈망했다. 아, 불쌍한 술 취한 사람이여! 그대는 죽음을 가져오는 술을 실컷 마셔 물렸기 때문에 마귀의 잔을 내려놓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은 결코 그것에 물리지 않으며 심지어 지금 누리는 정도로 만족하지도 않는다. 그는 언제나 그 사랑을 더욱더 많이 누리기를 원한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사랑은 찌꺼기가 없기 때문에 포도주보다 낫다. 모든 포도주에는 그것을 완전하지 못하게 하고 상하게 할 수 있는 무언가가 들어 있다. 가라앉혀야 할 것이 있고 위에서 걷어 내야 할 것이 있으며 맑게 걸러 내야 할 것도 있다. 땅에서 누리는 모든 기쁨도 이와 같아서 반드시 그 완전함을 손상시키는 무언가가 들어 있다. 사람들은 즐거움과 쾌락과 오락과 기쁨을 얻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냈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나 어딘가에서 문제나 결점을 발견했다. 솔로몬은 왕들이 즐기는 온갖 좋은 것을 자신을 위해 모았다. 그는 전도서에서 그것들을 하나하나 열거한다.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나를 위하여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하여 못들을 팠으며 남녀 노비들을 사기도 하였고 나를 위하여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도 내가 소와 양 떼의 소유를 더 많이 가졌으며 은 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전 2:4-8). 그러나 이 모든 것에 대한 그의 결론은 이것이었다.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전 2:11).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뻐하는 사람은 그 사랑 안에서는 헛됨도 마음을 괴롭게 하는 일도 발견하지 못한다고 말할 것이다. 오히려 거기에는 마음을 사로잡고 기쁘게 하며 만족하게 하는 모든 것이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우리가 없애 버렸으면 하고 바랄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분의 사랑에는 불순한 것이 없으며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도 없다. 우리의 보배로우신 하나님은 가장 순수한 금과도 같아서 그분 안에는 불순물이 전혀 없다. 아니 그분과 견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아 5:16). 모든 완전함이 하나의 완전함으로 녹아들어 있고 모든 아름다움이 하나의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합쳐져 있다. 주 예수님이 바로 그런 분이며 자기 백성을 향한 그분의 사랑도 그러하다. 그 사랑에는 불완전하여 제거해야 할 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의 영혼과 구주 사이를 가로막으려 하는 것이 너무나 많다. 또한 주님 안에서 기뻐하지 못하게 하는 슬픔도 너무나 많다. 그러므로 우리의 슬픔이 어떠하든 우리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기로 굳게 결심해야 한다. 슬픔아, 물러가라! 물러가라! 우리는 하나님께 그분 안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말이 참되다는 것을 실제로 나타내고자 한다. 또한 우리 주님과 충만한 교제를 나누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근심스러운 생각들이 너무나 많이 날아든다. 창문을 아무리 단단히 닫고 문을 굳게 잠가도 이런 생각들은 들어올 길을 찾아낸다. 그래서 우리는 집에 있는 아픈 아이를 떠올리기도 하고 지난 한 주 동안 우리를 괴롭혔던 어떤 걱정을 다시 생각하기도 한다. 오, 그러나 하나님이여, 지금은 이런 것들을 기억하지 않겠다!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말씀드린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반드시 기억하겠습니다. 반드시 기억하겠습니다.” 걱정아, 물러가라! 슬픔아, 물러가라! 비통함아, 물러가라! “오 성령 하나님이여, 내게 오셔서 지금 나를 도와주소서. 나의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행복한 시간을 누리게 하소서. 또한 주님의 사랑만 기억하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는 거룩한 시간을 누리게 하소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여러분은 이것을 매우 간절하게 뜻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일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단지 예배 장소에 들어와 경건한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또한 그 장소와 시간에 알맞은 행동을 하면 저절로 예수님과 교제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오, 아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는 영과 진리로 주님을 예배해야 한다. 꾸며 낸 모습이나 거짓된 태도로 예배해서는 안 된다. 기계적으로 예배해서도 안 된다. 간절하고 뜨거운 소망 없이도 주님과 참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 된다. 아니다. 우리의 거룩한 결심에서 나오는 이 두 가지 고백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아 1:4). 그리고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참으로 이 결심은 필요한 결심일 뿐 아니라 옳고 마땅한 결심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해야 하지 않겠는가? “어찌하여 왕의 자녀들이 평생토록 슬퍼하며 지내야 하는가?” 신랑이 함께 있는데 어찌 혼인집의 자녀들이 금식해야 하겠는가? 그리스도와 같은 남편을 모신 신부라면 그분 안에서 기뻐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스도와 혼인한 마음이 그분 안에서 기뻐하는 것 말고 다른 상태에 있는 것이 어울리겠는가? 여러분에게 기뻐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그렇다면 그런 것들은 내버려 두라.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할 수 있다. 그분의 인격과 그분이 이루신 일과 그분의 직분과 그분이 우리와 맺으신 관계와 그분의 능력과 그분의 영광과 그분의 초림과 재림을 생각하며 기뻐할 수 있다. 분명히 이런 것들은 기쁜 감정 없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은 지극히 마땅하다. 우리의 기쁨은 거듭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기뻐하고 또다시 그분 안에서 즐거워해야 한다. 곧 그분 안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지극히 마땅하다. 그렇다면 그분을 기억하는 것보다 더 마땅한 일이 무엇이겠는가? 우리가 그분을 잊을 때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그분의 이름은 우리가 결코 잊을 수 없도록 우리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어야 한다. 그분의 사랑을 기억하자.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그 죽지 않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 사랑은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리는 가장 귀한 몫이다. 또한 하늘에서 누릴 가장 높은 복의 중심을 이루는 사랑이다.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바로 이 순간에 이 결심을 하자. 이 건물을 나간 뒤에 우리가 무엇을 하게 되든 적어도 앞으로 30분 동안은 이 두 가지 선언을 굳게 지키기로 결심하자. “우리는 기뻐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억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제사에 비유할 수 있다면 겸손은 제단의 기초를 파는 일이다. 기도는 다듬지 않은 돌들을 가져와 하나씩 차곡차곡 쌓는 일이다. 회개는 제단 둘레의 도랑을 물로 채우며 순종은 나무를 가지런히 놓는다. 믿음은 여호와 이레를 의지하여 간구하고 제물을 제단 위에 올려놓는다. 그러나 그렇게 해도 제사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불이 어디에 있는가? 사랑, 오직 사랑만이 하늘에서 필요한 불을 가져와 그 제사를 완성할 수 있다. 우리의 경건에 무엇이 부족하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처럼 그분을 향한 사랑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예수님을 향한 간절한 사랑이 없는 마음은 분명히 여전히 허물과 죄로 죽어 있는 마음이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있지만 그분을 사랑하지는 않는다고 감히 주장한다면 우리도 그의 신앙이 헛되다고 분명히 말할 것이다. 어쩌면 이 시대의 신앙에 가장 크게 부족한 것은 사랑일지도 모른다. 때때로 나는 넓은 세상과 그 세상의 품에 너무 깊이 안겨 있는 교회를 바라본다. 그러면 교회에는 빛은 있지만 불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교회에는 어느 정도 참된 믿음과 분명한 지식이 있으며 그 밖에도 귀한 것이 많이 있다. 그러나 교회에는 한때 불타올랐던 그 사랑이 크게 부족하다. 교회는 한때 순결한 처녀처럼 순교의 불길을 지나 그리스도와 함께 걸었다. 성도들은 도시의 지하 묘지와 바위 동굴에서 더럽혀지지 않고 꺼지지 않는 사랑을 그분께 나타냈다. 알프스(Alps)의 눈 위에 남은 자줏빛 핏자국은 성도들의 사랑이 처녀처럼 순결했음을 증언할 수 있었다. 그 피는 피 흘리신 우리 주님을 지키기 위해 흘린 피였다. 그들은 그분의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 1:8). 오늘 아침 내가 기쁘게 해야 할 일은 여러분의 순전한 마음을 일깨우는 일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교회의 한 부분인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늘 그분을 향한 사랑이 조금이라도 더 일어나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그분을 단지 “내 영혼이 의지하는 분이여”라고 부르는 데 그치지 않고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아 1:7)라고 부를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PUBLISHER'S REVIEW

✍️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편집부 서평

스펄전의 설교들을 보면, 마치 16-17세기 청교도들의 위대한 설교들을 19세기로 옮겨놓은 듯하다. 설교 내용은 매우 예리하고 치밀하다. 성경 주석은 칼빈주의적이며 개혁적이며 복음주의적이다. 설교 방식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이 빠르게 진행되듯이 각 주제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그래서 설교 길이는 길지만, 결코 늘어진다는 느낌이 없다. 적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실재적이며 감동적이다. 나아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의 회심을 위한 탁월한 적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다 보니, 19세기 설교가 포스트모던 시대인 21세기 현재 선포되더라도 거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근하다.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스펄전의 설교 원고를 오늘날 강단에서 몇 개의 예화만 고친 채 그대로 설교하더라도 회중들을 충분히 은혜의 용광로 속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ABOUT THE AUTHOR

👤 저자 소개

📖

찰스 H.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설교의 황태자 (The Prince of Preachers)”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영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설교자로, "설교의 황태자(The Prince of Preachers)"로 불린다. 19세에 런던 뉴파크스트리트 채플의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그의 영향력 있는 설교로 교회는 급속히 성장했다. 이후 1861년, 5,000석 규모의 메트로폴리탄 태버너클을 건립하고 그곳에서 사역을 이어갔다.

그의 설교는 철저한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했으며, 명확하고 열정적인 전달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생애 동안 3,600편 이상의 설교와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깊은 영적 감화를 끼치고 있다.

ABOUT THE TRANSLATOR

🎓 역자 소개

🏛️

나무와열매 번역실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번역·기획팀

나무와열매 번역실은 두 가지 번역 방식과 목표로 완성도 높은 번역을 추구한다. 첫째, 중학생 수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번역이다. 대부분 고전어 번역본은 현대인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본 번역실은 기독교 고전들이 마치 오늘날 현대어로 집필된 것처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번역한다. 둘째, 복잡한 문장 구조를 단순화한다. 고전의 특징은 긴 문장으로 인한 복잡함과 난해함이다. 본 번역실은 원문의 의미를 온전히 살리면서도 단문 구조로 쉽고 명쾌하게 번역한다.

“기독교 고전으로 돌아가자”는 기치 아래, 영적 갈증을 겪는 모든 성도들이 생수의 강가에서 은혜를 누리도록 사명을 다하고 있다.

BIBLIOGRAPHIC INFORMATION

🏷️ 기본 정보 및 서지 사양

도서명 『스펄전의 아가서의 복음이야기 1』 시리즈 / 권차 스펄전의 아가서의 복음이야기 1
저자 (원저) 찰스 H.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옮긴이 (역자) 나무와열매 번역실
출판사 도서출판 나무와열매 발행일 2026-10-19
쪽수 273쪽 판형 / 무게 128*188mm
종이책 ISBN 9791124736739 전자책 ISBN 9791124736722
정가 (종이책) 21,000원 정가 (전자책) 10,000원 (약 33% 특별 할인)
전자책 사양 EPUB (리플로우) 전자책 파일 크기 1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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